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01386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뮤직(국내)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66
이 글은 8년 전 (2018/2/01) 게시물이에요

🌙 본문의 모든 글은 <문학동네 시인선 033, 박지웅 시집,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_ 박지웅 시집 | 인스티즈

언 강물 위에 사랑한다 쓴 글씨
날이 풀리자 사랑은 떠났다

<박지웅, 푸른 글씨>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_ 박지웅 시집 | 인스티즈

내가
행복했던 곳으로 가주세요

<박지웅, 택시>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_ 박지웅 시집 | 인스티즈

이미 오래전에 세상은 그대를 감추고
바람에 날리던 그대의 긴 머리카락이
오늘도 내 기억에 부딪히는데

<박지웅, 인연의 집>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_ 박지웅 시집 | 인스티즈

손끝만으로도 쉽게 으스러지는
무른 살로는
가슴으로는
아무것도 안을 수 없다

<박지웅, 물의 방중술>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_ 박지웅 시집 | 인스티즈

허나 세상에 날아다닐 수 있는 육신 따위란 있을리 없다
세상의 모든 새는 헛소문이다

<박지웅, 세상의 모든 새는 헛소문이다>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_ 박지웅 시집 | 인스티즈

생의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모은 이야기는 아름다웠으며
그 문장을 손바닥에 받아 마시는 일이 즐거움이었다

<박지웅, 냇물 전화기>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쥬얼리 출신 조민아, 보험업계서 승승장구 "전국 6위"
6:58 l 조회 1375
2018년에도 여전히 한글을 사용중인 찌아찌아족1
6:27 l 조회 3214
임성한 드라마 안빠지는 대사 top44
5:58 l 조회 4435
방금 뜬 뉴진스 해린 민지 챌린지
5:55 l 조회 3518
어떤 4050이 되고싶은지 써보는 달글
5:55 l 조회 819
본명이 예뻐서 사과하는 93년생 유튜버.jpg1
5:51 l 조회 9400
"가해자 평판이 왜 감형 사유인가”… 뉴질랜드 사법제도 비판 확산
5:49 l 조회 492 l 추천 1
주5일, 9-6시 근무이 삶 진짜 이상하지 않아???6
5:32 l 조회 6267
직장인: 제발 점심 혼자 먹게 해줘요
5:30 l 조회 811
"낮잠 자리가 CCTV 사각지대였다"…19개월 아들 잃은 어머니의 호소
5:28 l 조회 1476
올해 핑계고 시상식 수상 불가능하다고 셀프 디스한 이동욱 ㅋㅋㅋ
5:22 l 조회 4756
스레드) 나 좀 도와줘. 딸이 중딩인데 말은 드럽게 잘해
5:20 l 조회 2466
다이소 신상) 히팅뷰러 미니판고데기 전기면도기 출시
5:19 l 조회 459
라방하다가 울어서 난리난 여돌
5:18 l 조회 8336
KBS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5:17 l 조회 364
까만개를 키우면 좋은 점 (눈오는 날)
5:17 l 조회 146
남폄이 사람이 아닌 것과 바람이 났습니다1
5:17 l 조회 945
李대통령 "결혼하면 손해라는 '결혼 페널티' 없앤다…전수조사 지시"
5:13 l 조회 113
아니 서울은 ㄹㅇ 보증금 3000애 월세 70~100 정도임?
5:11 l 조회 860
MBTI별로 비밀 잘 지키는 유형.jpg
5:10 l 조회 64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