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희 주만은 6년차 커플ㅇㅇ
이 전부터 설주커플 회사의 인턴이 설주가 사귀는 걸 알면서도
주만이에게 계속 들이댐 설희는 주만이의 맘이 변할까 불안한 상태
그런 상황에서 주만새끼는 전날밤 인턴집에서 밤을 지새움 (드레스룸에서 혼자 잠만 잠)
인턴집에서 나오는 주만이를 보고 설희는 주만이에게 헤어지자고 말한상태
설아 내가 진짜 잘못했어
내 짐 좀 챙겨줄래?
설아 내가 진짜 하루 실수한거야 정말 어쩌다가 실수로
실수 아니잖아, 하루 아니잖아 너 밤마다 핸드폰 무음으로 해놨었잖아
걔한테 오는 전화 불빛 번쩍 일때마다 내 심장은 발밑에 내려앉는것같았어
너가 걔한테 가는 거 뻔히 알면서도 내가 다녀오라고 했을 때 그때 내 속이 어땠을거같애?
그건 정말 사고가 났었고 취해서 벤치에서 잔다그러니까
신경이 쓰였지 외면할 수 없었지?
(가마니)
주만아 그냥 네가 내 손 놓은거야
설아 제발.. 제발... 제발...
니가 잠깐 내 손 놓고 가도 난 언제까지고 가만히 제자리에 있을 줄 알았겠지만
이제 안 그러고 싶어
그냥 지나가는 바람인 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바람은 바람이잖아 그건 오엑스의 문제지 크고 작은 문제가 아니었는데
내가 미련했어
아 너 왜그래 너 이런애 아니잖아 너,
너 왜 독하게 그래 너 지금 화나서 일부러 그러는거잖아
우리 만나는 6년동안 나 너한테 홧김에라도 한번도 헤어지자고 한적없어
난 너한테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도 없어
후회는 네 몫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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