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남친과 요즘 권태기라 데이트는 물론 연락도 드문드문함
딱 이 타이밍에 여주 친구는 미팅을 강제로 시킴
미팅에서 잘생긴 남자와 눈이 맞아 몰래 바람을 피는 중
그 남자와 여주의 집에 있다가 같이 놀러 나가려고
남자와 팔짱을 끼고 집을 나서는데 떡하니 서있는 남친 발견
1 오세훈
"... 어떤 "
아니 세훈아...
"지금 저 새끼 죽이고 싶으니까 무슨 말이라도 빨리 하라고 김여주"
2 이종석
"지금 둘이 어디서 나온거야?"
아니 종석아 들어봐 오해야 진짜
"거기 오늘부로 내 전여친분 됐고요 팔짱 끼고 있는 그 남자랑 잘해보시던가 "
3 김준면
"아까 나 너네 집 문 앞에서 봤을때 망설임 없이 나 잡고 뛰쳐 나갔어야지 나한테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했어야지 그 남자는 아무 관계 아니였다고 했어야지 왜 아무 말도 못하고있는데 김여주..."
4 황민현
"야..."
민현아... 제발 나 믿어줘
"나 너 세컨이였냐"
5 이종석
"나 너 믿을테니까... 제발 변명이라도 해줘... 자기야..."
6 김민석
.. 민석아 화 풀렸어? 내가 진짜 미안해
"넌 내가 항상 웃어주니까 만만해 보이지? 바람도 펴도 될 거 같고? 별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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