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화
조선의 루돌프 발렌티노라고 불릴정도의 잘생긴 미남이였는데
(모르는사람을 위해 사진첨부.저분이 할리우드 최초의 미남 아이콘이라 불리는 루돌프 발렌티노)보성보통고등학교(현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표작으로 우리 오빠와 화로,네거리의 순이가 있으며 일화로 워낙 피부가 하얀편인데 혼가라는 영화에서 마부역였으나 메이크업을 하니 창백해보여 마부와의 이질감이 있었다는점
(말년의 임화)김일성이 그의 잘생긴 외모를 질투를했다는 일화가있다
2.윤동주
숭실학교(현 숭실중고등학교),연희전문학교 문과(연세대 문과)출신이자 '별헤는밤','서시'가 대표작인 윤동주의 일화로 일본유학당시 일본여인들 여럿을 울렀다(?),지나가면 다시 뒤를 돌아보게한다는 이야기와 여학생들이 자주관심을 보이며 그때당시 친한사이였던 욱이 그를 회고하며 적은 글중 '오뚝하게 솟은 콧날, 부리부리한 눈망울, 한 일(一)자로 굳게 다문 입, 그는 한 마디로 미남이었다.’라고 적혀있었으며 1년 후배인 유동식 교수에 의하면 윤동주는 피부가 희고 깨끗했는데, 됨됨이 자체도 깨끗한 선비 같은 사람이라 칭할정도.친구인 문익환 목사 증언으로는 "확실히 그 당시 한국인들 중에서도 잘생겼다." 라고 인정을 하셨다고
3.백석
오산고보(현 오산고등학교)출신이자'나와 나탸샤와 흰당나귀','여승'이 대표작인 백석의 일화로 그당시 교장겸 독립운동가 조만식은 백석을 백석은 용모도 준수했지만 나이가 어린 편이었다(나이가 어렸지만 용모도 출중하고 재주가 비범했다)라 하며 영어 실력이 꽤나 뛰어나서 칭찬받았는데
고흐의 밀밭같은 머리스타일로 수업을 했으며 김기림 시인의 표현으로는 "백석이 곱슬머리를 하고 하고 광화문을 걸어때면 마치 프랑스 파리의거리를 보듯 거리가 환해졌다'라하며 배우 신성록이
백석시인과 닮았다고한다
그의 말년때의사진인데 넣어봤습니다.
마지막 네번째,황순원
1957년부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 소나기,독 짓는 늙은이이자 황순원은 도시소녀가 괜히 시골소년에게 반한게 아니다라는 말을 만들어낼정도며
그때당시의 카메라화질에도 외모가 돋보였다고한다.외모의대하일화는 세 시인에 비해 없지만 한 일화에선 상당한 골초라 '흡연은 막힌 생각을 틔워주고, 근심을 가라앉히고 권태를 달래주며 피곤을 덜어준다'라는 말을 했지만 금연에 성공했는데, 이후 담배를 일부러 앞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안 피는 초인적인 자제력을 보여주고 그에게서 수업을 받았던 나이 지긋하신 국어선생님들의 말에 의하면 일명 막걸리 강의라고 1달에 1번 수업을 막걸리집에서 했다고 한다. 그릇에 동동주 따르고 젓가락으로 그릇을 두드리며 연주하셨다는 일화가 있다
말년에도 그의 카리스마답게 웬만해서는 언론사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기로도 유명했는데, 1990년대 후반에 월간조선에서 당시 원로 문인과 예술인들을 몇 사람 선정해서 인터뷰하러 집에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을 정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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