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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한 남자와 연애중입니다....
남친은
올해 34살이구요...
주위에서 하나둘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하는데..
좀처럼 결혼 얘기가 없네요...
남친은
서울권 대학 졸업후 대기업 재직중이고..
저는
지방에서 전문대 졸업후
남친이 다니는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다른 회사로 한번 이직했구요)
남친 집은 본인 입으로..그냥 평범한 가정이고..
저는 ...
부모님 노후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모아둔 돈도 많지않구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혼자 사느라...
그게.. 결혼 얘기를 하지않는 이유일까요...
아님 너무 오래 사귀어서 질린건지...
20대 내내 이 사람만 사랑했고..
아직 사랑하는데..심란합니다..
남친이 여전히 잘해주기도 하지만..예전과 다른것도 같고 제 기분탓인것도 같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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