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에 올라온
섬뜩한 글.
564번 버스에서 외국인이 들고 있던
봉투에서 피가 줄줄 흘렀다는 제보.


버스를 잠시 세우고
기사님이 피를 닦았을 정도였다고.
충분히 공포를 느꼈을 만한 상황이었는데...

시민들이 불안에 떨자 경찰 수사.
과학수사팀 간이키트 검사 결과,
해당 혈흔 분석 결과,
사람의 혈흔 아님.
범죄와 관련 없음.
동물피로 확인.
| 이 글은 7년 전 (2018/2/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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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에 올라온
버스를 잠시 세우고
시민들이 불안에 떨자 경찰 수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