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엠의 소녀가장, 스엠을 대기업으로 만든 장본인이 보아라면 제왑을 이름있는 엔터회사로 만든 장본인은 닥 비....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엄청 자극을 받고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들도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가져왔음다.
비를 JYP가 뽑은 이유







“정말 신기했어요.”
“그런 눈빛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그때의 비를 회상하는지 표정이 미묘해진 박진영
실제로 이 날 방송에서 “연습실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올 때가 정확히 기억나요. 표정, 땀 흘린 거 다 기억나요.” 라고 함.

기억이 날 만도 한게 고등학교 2학년 때 참가한 JYP 오디션에서 그때 처음 만난 박진영 앞에서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이란 생각으로 죽을 힘을 다해서 ‘무반주로’ 무려 5시간이나 춤을 추었다고 함.
연습생이 되고 난 후에는 일주일 간격으로 연습생인 비를 상대로 오디션을 봐서 비는 언제 짐 싸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하루에 코피 3~4번씩 흘려가며 거의 매일 밤새면서 연습했다고 함...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면 앨범 내주겠다는 박진영 말에 공부랑 담 쌓고 살다가 수능 100일 좀 넘게 남겨둔 시점에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수능 340~350점 대 맞고 경희대학교 합격 (데뷔 02년, 비는 01학번)


박진영이 말한 비가 가요대상을 받았을때 박진영도 같이 운 이유.




“어느 날 나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했다.
어머니가 많이 아프신데 도와달라고 했다. 바로 지훈이 집으로 갔는데 어머님이 너무 아프신 거다. 그걸 나한테 말을 안했다. 결국 (어머님은) 먼저 떠나셨지만 그런 일들을 둘이 함께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 친구가 가요대상을 타서 울 때 마음을 잘 아니까 같이 따라 울게 된 것 같다.”
어린시절 비의 어머님이 당뇨병으로 아프셨는데 집이 너무 가난해서 인슐린 살 돈 하나가 없어 당뇨로 돌아가셨다고 함. 연습생 시절 장례를 치르고 집에서 울부짖고 그냥 다 포기할까 하다가 어머님이 남겨놓고 가신 편지와 통장을 보고 그때부터 더 죽을 듯이 노력해서 자수성가한 것... 무릎팍도사 비 편 보면 나옴다..
그 부분 링크
http://m.cafe.daum.net/ok1221/9Zdf/972729?svc=cafeapp













엠넷 프로듀서가 기억하는 비의 데뷔 무대






이렇게 살아왔던 비가
비랑 합동무대 전 날까지 제대로 연습 안되어있던 연습생들을 보고 답답해서 화낼 때 한 말...













비의 어록
■끝없이 노력하고, 끝없이 인내하고, 끝없이 겸손하자. <좌우명>
■지금 자면 꿈을 꿀 수 있다. 하지만 안 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연습에는 장사없다.
■죽을만큼 노력하자.
■안심하면 무너진다.
■불안하면 연습하라.
■ 나를 넘어서야 한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싶다면 연습을 해야한다.
피나는 연습을 하지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이 나가게된다.
피나는 연습을 해야만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수저를 쥐고 식사를 할 수 있다.
■ 내게는 노력이라는 칼이있다.
■ 120%를 준비해야 무대에서 100%를 발휘할 수 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
■ 몇년을 했느냐 보다는 어떤 생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 뭐든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전 떳떳해요.
■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 해보자.
■ 연기 연습을 하다 지치면 노래 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하다 지치면 연기 연습을 합니다.
■ 저에겐 ‘고생’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못해서 안하는 것’ 과 ‘안해서 못하는 것’ 은 다르다.
■ 자기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사람
항상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임하자.
■ 파도는 계속 밀려온다.
하지만 계속 헤엄치다보면 언젠가는 섬에 도착할 수 있다.
■ "’지금 피곤하다고 그냥 잠을 자면 내가 지는거다...’ 이런 생각으로 연습을 하고, ‘오늘은 내가 이겼다.’ 라고 되뇌이며 잠이 든다.
가끔 너무 피곤해 그냥 잤을 땐, 반드시 다음 날 연습을 하고, ‘이제 무승부다’ 라고 생각한다.
■ 무대에선 ‘내가 최고’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한없이 낮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 무대 위는 팬들과 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걸 알고있다.
그래서 더 노력한다.
■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리막이 있을 뿐이다.
■ 사람들이 나의 무대를 보고 "헉.." 하며 아무 생각하지 못할 그 수준을 목표로 한다.
■ "너희들은 나를 이기지 못한다." - 무대위에서 -
"내가 가장 부족한 사람이다." - 무대 밑에서 -
■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꼭 이루어진다.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만 하면된다.
어머니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한다.
■ 새로운 스타가 나오면 대체 될 수 밖에 없다.
누구도 영원할 순 없어요.
■ 늘 제 자신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싸워서 이기게 해주세요.
■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라 연습하고...
남들 잘때도 연습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고...
그래서 지금의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
■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이 되자. 관객은 냉정하다.
■ 매일 아침 세수를 하면서 거울 똑바로 쳐다봐요.
내일 아침에도 이 눈빛을 하겠다고 다짐해요.
그렇게 하루하루 거르지 않고 거울을 볼 거예요.
■ 자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JYP 소년가장 인증
데프콘과 정형돈이 비 놀리려고 월드스타하면서 민망하게 추켜세워줬는데 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부끄러워하다가 “jyp도 비가 키웠다!!!” 하니까


그건 맞아요 그건 당연히 맞아요 그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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