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더 해피엔딩>
남주 배려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
폰으로 쓴 거라 보기 불편할 수도ㅠㅠ
여주 한미모는 12년 전 걸그룹으로 활동했었음
그룹 멤버였던 구슬아는 활동 당시부터 독보적인 인기를 얻으며 해체 후에도 톱스타가 됨
그런데 구슬아가 유산했다는 기사가 떴고 그 원인으로 미모가 지목됨
미모와 구슬아가 한 남자를 두고 삼각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거든
게다가 당시 그룹 해체의 이유도 두 사람의 불화..
미모는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고
미모를 짝사랑하는 남주는 해명 기사를 쓰려고 해


추운데 왜 밖에 있어

지금 널 거기서 꺼내는 방법은 시간 말고, 또 있어

또 기사를 터뜨리는 거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삼각관계가 사실이 아니라는걸 밝히는 거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사는.. 너와 김정훈의 연애의 시시각각이, 다 공개될거야

난 그 때도 덮으려고 했고 지금도 이 기사를 터트리는게 조심스러워. 네가 다칠까봐

하지만 그냥 놔두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그리고 그 시간 속에 넌 또 다칠거야

그게 두려워. 네가 또 어떻게 다칠지 몰라서..

내 모든 결정엔 네 마음이 우선이야.

네가 싫다면, 안할게.
공지 읽고 또 읽었는데 막이슈는 처음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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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연예인 중에 서인국 처럼 설레게 날티나게 생긴 사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