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13_0000229161&cID=10813&pID=10800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경찰이 제주 20대 여성 관광객 살해용의자 한정민(33)씨를 붙잡기 위해 공개수사에 나선다.
경찰은 이날까지 한씨의 얼굴 사진을 전국 경찰관서로 보내 대내 공개수배를 해왔지만,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나도록 한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이날 전격 공개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사건이 장기화하면 경찰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여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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