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시안 오브차카
러시아쪽 토종견으로 오브차카중에선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들어온 종
체고 60~71cm 몸무게 평균 70kg
러시아의 추운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뼈가 굵직해서
덩치가 큰 녀석은 100키로에 달하기도 한다네

양떼를 보호하던 목축견으로 외관은 너무나 순해보이지만
한번 화가 나게 되면 180도 돌변한다고 해
혹시 주변에 이 녀석이 보인다면 겉보기에 귀엽고 순해보인다고
다가갔다가 죽을수도 있으니 다칠수도 있으니 함부로 다가가는건 금물

안면이 있는 반려인간들에게는 너무나도 순하지만
이것도 적절한 사회화 환경과 유대감이 전제되었을때의 얘기라고 해
독립심과 경계심이 강한 성격이라 처음 멍멍이를 접하는 초보자들이 케어하기엔
조금 힘든 녀석들이고 부적절한 케어 탓에 우리나라에서
상해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니 다른 동물친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반려동물을 맞이할때는 꼭 주의와 관심,
그리고 동물친구들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자구

세계에 알려진지 얼마 안되는 견종이라
우리나라에선 상당히 고가의 분양가를 가진 녀석이고
또 그만큼 혈통사기, 견종사기를 많이 치는 종이기도 하다네!

복실복실

인스티즈앱
인스타 금수저 무물 답변 레전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