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강한 바람에 끄기 어려움···진화율 7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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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부내용

38시간째 강한 바람타고 확산, 산세도 험해

(삼척=뉴스1) 홍성우 기자,서근영 기자 = 삼척 도계읍 산불 발생 사흘째인 13일 산림당국 등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바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삼척 도계읍 황조리 산불 진화율은 오전 10시 기준 70%다. 이날 오전 7시와 같은 진화율이다.

이날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10대가 끊임없이 상공에서 물을 부으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좀처럼 진화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허...ㅠㅠ 걱정이다 몇일째 꺼지질 않는구나..

[찌잉]

제가 사는 곳이에요...헬리콥터가 물주머니들고 하루종일 왔다갔다해용...걱정이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