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타임즈, "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정렬하고 태양이 문재인을 비춘다."

이는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북한 대표단을 맞이하고, 중국과 일본, 미국 간의 위험천만한 외교 항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국 내 완전히 엉망진창인 (utter disarray) 야당으로부터도 (오히려) 이득을 얻고 있습니다. 태양이 달을 향해 비추고 있습니다.

아산 연구소 (Asan Institute)에서 여론을 연구하는 연구원 제임스 김 (James Kim)은 "현재 그의 인기는 사상 최고의 한국 대통령 중 하나이다. 60 %가 넘는 지지율은 전례가 없다. "상황이 그에게 아주 좋아보인다."

"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그의 행동들"

너무 높은 지지율에 대한 우려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국정농단한 대통령 적법절차에 의해 탄핵되고 당선된 대통령이라 진짜 해외에서 관심이 크네요. 국민 지지율이 탄탄하니 외교에 있어서 엄청난 득입니다. 강대국이 무리한 요구 할 때, '국민들이 원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한 번 물어보겠다'고 할 수 있거든요. 열강들 사이에 낀 국가 수반이 가진 단 하나의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