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도미니카 공화국 concon
우리나라처럼 끓여먹진 않는다
도미니카 사람들을 상징하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거무스름한 것이 자기네들과 닮았다고 하기도 하고,
흰쌀밥 밑에 억눌려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없는 현실을 풍자하기도 한다


푸에르토리코 pegao

에콰도르 cocolon

브라질 arroz queimado
직역하면 탄 밥
안먹는다 (ㅠㅠ)
구글링해보니 쌀 탄내 제거하는법 이런게 나온다..
않이 그 고소한 향기를 외 업새...??ㅠㅠ (하지만 사진에 나온건 좀 너무 타긴 했음..)
방법1 아직 안 탄 쌀을 다른 냄비로 옮기고 양파를 반으로 잘라 15분동안 냄비에 넣어둔다
방법2 아직 안 탄 쌀을 다른 냄비로 옮기고 쌀 위에 빵조각을 10분간 올려두어 냄새를 흡수하게 한다
동남아시아

필리핀 tutong
"어떤 사람들은 누룽지를 먹으려고 일부러 밥을 태우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냄비 가장자리의 타지 않았지만 약간 딱딱해진 부분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가운데의 딱딱한 탄 부분을 좋아하기도 한다."
이거 완전 한국인이자너.. 밥으로 하나되는 지구촌


인도네시아, 발리 intip
누룽지에 시럽?같은걸 뿌려 과자처럼 파는 듯
발리에서는 채썬 코코넛, 설탕 조금과 함께 낸다고 한다
중동

hkakah
우리나라 누룽지와 다른 점은 소금과 기름을 넣는다는 것,
3~4시간에 걸쳐 만든다는 것 (..!)
아주 약한 불로 오래 만들어서 저렇게 균일하게 익히는 듯 하다
참고 : https://blog.naver.com/lumperica/90137811345
http://www.utildicas.com/2012/12/dicas-arroz-queimado.html#.WoP4rK5l-Uk
http://www.davaobase.com/2017/01/7-delicious-ways-of-cooking-rice-that-dabawenyos-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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