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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면 후유증이 심한 영화
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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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2/15) 게시물이에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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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고의 정사신으로 손색이 없는..
KENTAA
켄타쓰 잡덕인디
영화 정말 많이 봐왔다고 생각하지만 이제껏 본 일본 영화 중 이렇게 화려하고 우울한 영화는 더 본 적이 없음
7년 전
KENTAA
켄타쓰 잡덕인디
화려하고 우울한 낭만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한 게 싫다면 못 보실 수도
7년 전
지호야넌이름마저설렌다
맞아요...뭔가 뮤지컬스러운데 우울한...
7년 전
somsomi0309
♥
나오는 노래들 가끔 생각남 해피 웬즈데이~
7년 전
갓구.
솔직히 좀 기분 나쁜 영화였어요... 오래전에 봤는데도 기억에는 남아요 다만 긍정적인 기억은 아니에요... 우울할때 보면 더 우울해집니다
7년 전
Charlie Heaton
이거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은 제3자가 비극이라고 정의 내릴수 없다라는걸 너무 와닿게 느꼈어요 과연 마츠코의 인생이 정말 혐오스러웠을지..ㅠㅠㅠ 마츠코는 그저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했으니까요
7년 전
오일러의 공식
맞아요ㅠㅠ제목이 약간 역설적이게 표현한거 같은..
7년 전
검정치마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밝은 노래가 나올 때마다 그 후가 더 암울해지는 그런 영화랄까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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