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캡틴, 나의 캡틴.
왜 우리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내려 오지 않나요?
왜 평소처럼 마르코 방 바깥에 있는 신발을 챙겨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않았나요?
이제 사람들은 인생은 계속되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겠지만,
당신의 부재는 어떤 느낌일까요?
누가 매일 아침 식당에서 그와 같은 미소로
모두를 따뜻하게 만들어줄까요?
이제 누가 우리에게 지난 밤에 무얼 했는지
그에 관해 웃어줄까요?
누가 젊은 선수를 키우고 베테랑에게는
책임감을 심어줄까요?
누가 (훈련 중에) '투-터치 플레이'를 하기 위한
원형 대형을 만들어주고,
누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마르코를 박살낼 수 있을까요?
누구와 함께 마스터셰프, 피렌체의 레스토랑
TV시리즈 그리고 게임에 관해 토론해야 할까요?
힘든 훈련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누구에게 기대야 할까요?
어서 돌아와요.
영화 '라라랜드'를 마져 보고
예전처럼 새로운 영화에 대해 분석해야죠.
피렌체로 돌아와요. 구단은 재계약을 하며
당신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좋은 점과 긍정적인 효과를
인정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그 방에서 나와요.
우리는 내일 훈련장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살다 보면 평생 알고 지내면서도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만,
만나자마자 "피렌체에 온 걸 환영해, 리키"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대해주는 다비데가 있었죠.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우리의 목표를 지켜주고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 캡틴, 나의 캡틴. 당신은 내 영원한 주장이에요.

인스티즈앱
🚨[속보] 윤석열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