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한도전을 보면서 느낀 멤버들의 성격&
무한상사를 참고해서 써본
무도 멤버들이 내 직장 상사라면?!
1. 유부장

우리 회사의 엘리트 빛과 소금
고위 간부님들이 매우 좋아함 절대 일 밀리는 거 없고 아이디어 또한 좋음
말재주도 어찌나 좋은지 상대 회사들이랑 계약해야할 땐 다 우리
유부장님이 나감. 그래서 우리팀은 유부장님 덕에 격려금으로 회식함(조만간
또 승진하실 것 같다는 소문이 소근소근)
근데 부장님이 술을 못하심ㅋ 그래서 그날 기분따라 환사/사콜 드심
일도 잘하시는데 사원들도 잘챙겨서 인기짱

저번에 내가 보고서 써갔더니 맘에 안드셨는지 어쨋는지 다시 해오시라고 하는데
그것도 말하는게 미안하신지 돌리고 돌리고 돌려 말하셨음
점심 먹고 졸릴 3시 갑자기 일어나셔서 저런 표정으로 사원들에게 장난치심
분위기 메이커
빨간 넥타이가 잘 어울리시고 가끔씩 집에 전화통화 하시는거 들은적 있는데
다정하심..아내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봄..
근데 가끔 과도한 일에 대한 열정으로 야근을 자처해서 사원들을 매우
힘들게함..부장님........제발 집에 가주세요..
눈치보여서 퇴근 못하겠어요 네?!!!?!??!?!?!
2. 박사장님

이상하게 사원들이 사장실만 들어갔다 나오면 표정이 시무룩해져있음
내 여자 동기는 울먹거리기까지함 도대체 사장실 안에서 무슨일이 있는거지..
그날 그날 기분 변화가 심하셔서 보고서 드릴 타이밍 잘맞춰야함
가끔씩 어디서 전화오시는 거 받으시는데 매우 화나심 새벽 두시로 늘려달라 뭐 이런말 하시던데 사모님인가..? 여튼 그때 보고서 드리러 가면 .......장담못함
그래도 의외로 잔정이 되게 많으심 한번은 그 전날 과한 음주로 죽어가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뭐라 또 꾸중하셔서 그냥 고개 푹 숙이고 기분 다운됐었는데
점심때 같이 밥이나 먹자면서 해장국 집으로 데려가서 해장국 사주심
3. 정부장님

착하심 어쩔때보면 상사가 아니라 내 엄마같음
오늘은 점심 때 뭘 먹나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서 분홍색 알록달록 보자기에
뭘 고 오심 봤더니 무려 5단 도시락! 겉에 빨간 물고기모양 그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물고기가 붙어있던데..이름이 니모였던가?
사원들이 결혼 언제하나~언제하나 했는데 이번달에 하신다고함!!!!!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입이 귀에 걸리셨음
근데..
상사한테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가끔 바..보....같으실때가 있음
보고서 가져가도 그냥 좋네~좋네~ 허허허 이러면서 웃으실뿐 아무말도 안함
(근데 요즘 우리 부서 없어진다는 얘기가 돌던데..소근소근)
그리고 삐지기도 엄청 잘 삐지심
저번에 한 사원이 술취해서 그때 부장님 뭐 서운했다고 말했더니
그 다음날 그 사원 보고서 빠꾸받았음
.........할 말은 마음속에 꼭꼭 담아둬야겠음
4. 정사장님

매우 착하심 근데 회의 시간에 말을 좀 더듬으심..웅얼 웅얼 거린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 전에는 S전자에 계셨다던데어..어떻게 채용되신거지..허허
가끔 이사님한테 혼나서 팀 분위기 안 좋을때 분위기 푼다고 농담하시는데
.....그렇게 썰렁할 수가 없음.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지셨음
아! 맞다

가끔씩 이사실 앞에서 이렇게 끌려나오시던걸 종종 본 것 같은데..
내 꿈인가..?
5. 노팀장님

스타일이 정말 좋으심 그리고 나이도 꽤 젊으셔서 여사원들한테 인기많음
원래는 금발이었는데 위에서 압력이 들어와서 머리 바꿨나봄
근데..악당같으심.......
말을 정말 잘하심 일단 계약한다 하면 노부장님 출동! 근데 요새들어
회사들이 사기 어쩌고 하면서 하나둘씩 계약 끊던데..우리회사 무슨 비리터졌나?
개그감도 되게 좋으신데 가끔씩 독설을 하심
분명 얼굴은 웃고 계시는데 그게 가슴에 확확 박힘 옆부서 하팀장님한테도
독설 작렬이심..근데 사람이 좋아서 다들 웃어넘김
우리 노팀장님도 보고서 맘에 안들어도 절대 말 못하심 어떻게든 돌려말하느라
고생하심ㅠㅠ
5. 하팀장님

하팀장님! 옆부터 노팀장님이랑 동갑이신데 뭔가..뭔가 5살은 더 어려보임
헤어스타일 때문인가? 키도 작으셔서 가끔씩 아빠 옷 훔쳐입고 온 것처럼 보임
또 상사 치고는 말을 가끔..거칠게하심
저번에 회장님한테 혼나시고 뒤 돌아서 "아..미춰버리겠네~" 이러시는거 보고
깜짝놀랐음 뭐 본인 말로는 자기 아버지땀에 회사 나온다던데..
하팀장님..땀에가 아니라 때문 아니에요..?
여튼 사원들 개그에 반응도 좋고 상사라기보단 거의 친구처럼 지냄
?아..아니 동생인가..?

겨울에 이런 코트 입고 오는데 진짜 난 무슨 고딩인 줄 알았음
7. 길부장님

낙하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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