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1276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02
이 글은 8년 전 (2018/3/15) 게시물이에요



아이유 대상 수상소감 전문 | 인스티즈



네 밤편지가 작년 3월에 나왔는데요, 3월부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데모를 받았을 때부터 가사 쓰고 작업을 하는 내내 정말 브릿지에 나오는 가사처럼 이 곡이 저에게 온 행운인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는데요 끝까지 이렇게 저한테 행운이 되어줘서 밤편지라는 곡 자체에게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또 이렇게 좋은 곡을 저에게 주신 김제휘 작곡가 김희원 작곡가 두분께도 특히 감사드립니다. 두분 아주 어리고 정말 실력있는 뮤지션들인데 올해는 더 좋은 기회 많이 만나서 인정 받았으면 좋겠어요. 두분 대상 작곡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더 해도 되나요?


또 아이유팀 다시 한번 고맙고요. 지금 저보다 더 좋아하고 있을거 같은데 이따 회식해요. 고맙고, 또 아까 다 감사한 분들 말씀드려서, 모든 진심으로 연주해주신 연주자분들 그리고 뮤직비디오 이래경 감독님 감사드리고요. 또 다시 한번 유애나 사랑합니다. 1년치 고백을 다 하는거 같아요. 정말 사랑합니다.


또 여기 계신 축하해주신 모든 아티스트분들, 아티스트분들의 스탭분들, 팬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축하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더… 더 해도 되요?


사실 아직 좀 많이 슬픕니다. 어… 제가 사람으로써도 친구로써도 뮤지션으로써도 너무 소중했던 한 분을 먼저 미리 먼 곳에 보내드리고, 왜 그분이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는지 그 이유를 어느정도 알 것 같고 또 저도 전혀 모르는 감정은 아닌거 같아서 아직까지도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는데요. 저 뿐만 아니고 아직 많은 분들이 슬프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우리 다 너무 내일 일이 바쁘고 한달 후도 걱정도 해야되고 1년의 계획도 세워야 되는 사람들이라서 그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지 못한 상황이 많이 안타깝고 더 슬픕니다.


더 해도 되나요?


기쁠때 기쁘고 슬플때 울고 배고프면 힘없고 아프면 능률이 떨어지고 그런 자연스러운 일들이 자연스럽게 내색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희 아티스트 분들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니만큼 뭐 프로의식도 좋고 다 좋지만 사람으로써 먼저 스스로 돌보고 다독이고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더 병들고 아파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진심으로 없었으면,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들 이제 바쁘시고 내일 할일이 바쁘시니까 시간이 충분하진 않겠지만 수상하신 분들 오늘 하루동안은 마음껏 축하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다가 모두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삼전 실적 발표때 이재용이 나와서
1:48 l 조회 1530
불곰국의 보복운전자 참교육
1:46 l 조회 568
기분이 태도가 되어버린 놀뭐팀 (feat.월드컵)1
0:46 l 조회 2696
서른 여덟에 혼자 사는 여자는 아플 때 가장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thread2
07.04 23:37 l 조회 3223 l 추천 1
홍명보 미국도착 소식들은 LA 한식당 근황6
07.04 22:55 l 조회 24521 l 추천 8
활동 기간 끝났는데 1위 앵콜 무대 해준 아이오아이 감동 서사.jpg1
07.04 21:23 l 조회 615
이 날 얼굴 레전더리였다는 반응 많은 남돌 얼굴.jpg
07.04 18:33 l 조회 1743
𝙅𝙊𝙉𝙉𝘼 일본 애니캐 그 자체라는 리센느 미나미 서예 선생님.jpg17
07.04 18:30 l 조회 15748
영크크 전용 챌린지로 불리는 중인 페라리 챌린지.jpgif3
07.04 17:21 l 조회 1462
나폴레옹이 아싸였던 이유
07.04 17:10 l 조회 3006
이누야샤에서 가장 귀여운 캐릭터19
07.04 17:07 l 조회 9240 l 추천 1
오디션에서 불린 임재범 너를 위해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버전.jpg
07.04 15:41 l 조회 788
작명 센스 미친 팬들이 이름 붙여 준 페라리 챌린지.jpg
07.04 15:06 l 조회 716
낭만 미쳤다는 방탄 유럽투어 중 엔딩곡 무대
07.04 14:49 l 조회 919
초3 나는 우리 아이의 그림이 생동감이 있어서 너무 좋다 (주제: 소금빵 싹쓸이 하는 엄마)13
07.04 12:24 l 조회 8414
배민 사장님 댓글 이렇게 달아라40
07.04 11:29 l 조회 46957 l 추천 3
엄마들이 싫어하는 상견례 문전박대 룩 특징.jpg
07.04 11:04 l 조회 4042
청계천 다큐찍는 중인데 큰 오해할뻔5
07.04 00:57 l 조회 12569
<닥터 섬보이>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ㅋㅋ
07.03 23:50 l 조회 512
챙겨주고 보호해주고 기회주고 도움주는 유니콘 같은 직장 상사
07.03 23:17 l 조회 77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