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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38
이 글은 8년 전 (2018/4/01) 게시물이에요



 어그로 게시물 작성 금지

 어그로 댓글 작성 금지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귀족이 아니라 오직 실력과 노력만으로 지도자에 올랐으며,

자신의 동생을 미워하면서도 그가 부상 당하자 불 같이 화를 내며,

아제로스를 위해서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을 죽인 그런 여자가 있었습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감시자의 지도자

교도관 마이에브 섀도송





마이에브는 '엘룬의 자매회'의 지도층이었습니다.

그녀의 가문은 귀족이 아니었기에 순수한 실력과 노력으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죠.



여왕 아즈샤라가 타락하고 고대의 전쟁이 발발했을 무렵 마이에브는 엘룬의 자매회의 수장인 데자나가 자신의 후계자로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뽑자 티란데는 사제에 어울리는데 반해 자신이 지도자에 어울린다며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못하는

데자나와 티란데 위스퍼윈드에게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과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악연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하이잘의 수호자

사령관 제로드 섀도송





마이에브는 자신의 동생은 제로드 섀도송을 싫어했습니다. 무능하다는 이유였죠.

하지만 고대의 전쟁에서 나이트 엘프 군대의 사령관이 암살당하고 제로드 섀도송이 새 사령관이 되었고,

마이에브는 사령관으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제로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전쟁이 끝난 후 나이트엘프의 배신자가 된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하이잘 산에 영원의 샘을 만듭니다.

당시 사령관이었던 제로드는 직접 군대를 이끌고 일리단을 체포하려고 하는데

이때 제로드가 일리단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분노한 마이에브는 직접 일리단을 공격해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가는데 일리단의 형인 말퓨리온이 제지해 일리단은 죽음을 면하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제로드를 공격한 일리단이 사용한 것은 비전 마법이었으며 마이에브는 이후로 비전 마법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또한 일리단에 대한 원한까지 품게 되는데 마이에브는 말퓨리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일리단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나이트 엘프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를 감시해야해. 그리고 그 감시자는 내가 될 것이야. "



말퓨리온은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감시자라는 기구를 만드는 것에 동의하고 마이에브에게 일리단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겼습니다. 이때부터 마이에브는 엘룬의 자매회가 아닌 '감시자'의 수장이 되었죠.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감시자들은 단순히 일리단을 감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이트 엘프의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일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마이에브 또한 임무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사건은 이때 터졌습니다.



감시자의 감옥으로 돌아왔을 때 수 많은 감시자들이 살해당했고 일리단이 탈옥을 한 것이었습니다.

범인은 티란데 위스퍼윈드였습니다. 센티넬들을 이끌고 감옥을 공격한 그녀가 일리단을 풀어준 것이었죠.



분노로 가득 찬 마이에브는 티란데를 먼저 죽이려고 이내 감시자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리단을 찾아 떠납니다.

바다를 건너 부서진 섬에 있는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그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하지만 일리단은 이미 악마가 되어 있었고 살게라스의 눈이라 불리는 유물을 찾은 후 였습니다.

수 많은 시간 동안 갇혀 있어 감시자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일리단은 유물의 힘을 이용해 무덤을 붕괴시켰고

마이에브를 제외한 감시자들은 단 한 명도 남김 없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자신의 부관인 나이샤를 포함해 모든 자매들을 잃은 마이에브는 이 사건으로 인해 눈이 돌아가버립니다.



이때 마이에브는 말퓨리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말퓨리온과 티란데가 군대를 이끌고 마이에브의 앞에 도착합니다.

마이에브는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목에 칼날을 들이밀며 말했습니다. 



" 용서를 받으려고 왔나? 감옥에 갇혀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



말퓨리온은 마이에브를 진정시키고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일리단이라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일리단은 로데론으로 도망쳤습니다.

말퓨리온은 대지의 도움을 받아 일리단이 꾸미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동안 마이에브와 티란데는 일리단을 추격합니다.

그러던 중 아서스의 스컬지에 이해 파괴당한 쿠엘탈라스의 백성들을 이끌고 피난을 가는 켈타스 선스트라이더를 만납니다.

스컬지의 공격으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해주면 일리단을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켈타스.



쿠엘탈라스의 백성들을 모른 척 할 수 없었던 티란데는 도와주겠다고 하나 마이에브는 일리단을 찾기도 바쁜데 켈타스를 도와줄 시간이 없다며 거절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완강하게 나서는 티란데를 이길 수 없다 생각한 마이에브는 결국 켈타스를 도와줍니다.



그런던 중 다리 위에서 스컬지를 막던 티란데가 다리가 무너짐과 동시에 급류에 떠내려가게 되고,

켈타스는 그녀를 구해야한다고 말하지만 마이에브는 약속했던 대로 일리단을 찾는데 힘을 보태라고 요구합니다.

뒤늦게 합류한 말퓨리온은 티란데가 어디있냐고 묻지만



" 그녀는 스컬지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이 먼 동부 왕국까지 오게 된 이유는 일리단, 당신의 동생 때문이지. "



마이에브는 말퓨리온에게 이 모든 것의 태초적인 원인이 일리단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여기서 멈추지 말고 일리단을 찾아내 죽일 것을 촉구합니다.



분노한 말퓨리온과 블러드 엘프들의 도움으로 일리단을 결국 찾아 낸 마이에브 일행.

일리단을 처형하기 바로 직전 켈타스는 티란데가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합니다.

단번에 충격을 받은 말퓨리온은 마이에브에게 스컬지가 그녀를 죽인 것을 보았다고 했다 묻자

마이에브는 일리단을 잡기 위해서 그녀를 희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일리단의 처형에서 말퓨리온은 마이에브를 속박해버렸고 일리단은 그대로 도망갑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말퓨리온은 티란데를 구하고자 스컬지의 중심부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난 일리단

사랑하는 티란데를 구하기 위해서 두 형제가 힘을 합치고자 한 것입니다.



여군주 바쉬와 나가 군대를 이끌고 스컬지를 공격하는 일리단 스톰레이지

나이트 엘프 군대를 이끌고 스컬지를 공격하는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둘은 오랜만에 같은 형제로서 전장에 나섰고 이내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 일리단, 나의 형제여. 너는 모든 죗값을 치루었다. "

" 누구 마음대로 죗값을 모두 치루었다고 하는거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티란데를 구출하는데 큰 공헌을 한 일리단이 죗값을 치루었다며 자유의 몸으로 보내주려는 말퓨리온의 앞에

감시자 마이에브가 나타나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일리단은 이미 아웃랜드로 가는 포탈을 열어 도망간 상황.

마이에브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군대를 이끌고 아웃랜드로 들어갑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아웃랜드에 도착한 마이에브와 그녀의 군대는 곧장 일리단을 추격합니다.

하지만 여군주 바쉬와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일리단을 돕기 시작하면서 역으로 붙잡혀 검은 사원에 갇혀버립니다.



감금되어 있던 마이에브는 자신을 감시하는 총독 아카마가 배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눈치챕니다.

본래 잿빛혓바닥 결사단의 우두머리였던 아카마는 아웃랜드를 집어삼킨 심연의 군주 마그테리돈을 물리칠 힘을 가진

일리단을 도와 아웃랜드의 평화를 가져온 인물입니다. 카라보르 사원을 되찾은 아카마였지만 이곳을 검은 사원이라 명명하고 자신의 아웃랜드 주둔지로 사용하려는 일리단을 보게 됩니다. 결국엔 일리단도 나쁜놈이란 것을 깨닫고 그를 처치할 계획을 세우게 되죠.



하지만 아카마에게는 완벽한 계획이 있을 뿐, 그걸 실행 할 힘이 없었습니다. 누구보다 일리단의 강함을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일리단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의 눈 앞에 있었습니다. 바로, 마이에브 섀도송.



마이에브와 아카마는 간수와 죄수의 관계인지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의 공공의 적은 일리단 스톰레이지

아카마는 일리단을 물리치기 위해 마이에브를 감옥에서 풀어줍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수 많은 영웅들이 일리단을 물리치기 위해 아웃랜드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일리단의 거대한 힘 앞에 모두가 쓰러져가고 있었고, 일리단의 승리가 눈 앞에 보였습니다.



" 필멸의 종족들이여, 나에 대한 증오가 고작 이 정도냐? "

" 너만큼 날 증오하는 이가 있을까? 일리단! 네게 갚아야 할 빚이 남았다! "



일리단이 말한 '증오'를 '증오'로 맞받아치며 마이에브가 영웅들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 마이에브···. 어떻게 이런 일이······. "

" 기나긴 사냥이 마침내 끝을 맺는구나, 바로 오늘! 정의는 실현되리라! "



마이에브는 일리단과 몇 번의 합 끝에 그를 제압하고 울부짖습니다.



" 네가 이겼다, 마이에브. 하지만 사냥감이 없는 사냥꾼은 살아갈 힘을 잃는 법. 너도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 "

" 놈이 옳았어. 공허감이 밀려오는군. 난 아무 것도 아니야······. "



일리단의 말대로 자신의 목적을 잃어버린 마이에브는 모습을 감춥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시간이 흘러 군단이 다시 한번 아제로스를 침범하게 됩니다.

불타는 군단에 대적할 유일한 전력인 일리다리, 악마 사냥꾼

이들은 감시관에서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과거 일리단의 추종자인 일리다리 모두를 수정 감옥에 가두고 금고에 봉인시킨 마이에브는 큰 결심을 합니다.

굴단이 지배된 콜다나와 함께 감시관의 금고로 쳐들어오자 어디론가로 향하는 마이에브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 일리다리. 난 악한 자들을 감시하며 평생을 보냈다. 수천 년 동안 위안이 된 건 이 세계가 너희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었지

······ 하지만. "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 인스티즈





" 아제로스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널 풀어주는 일일지라도··· 우릴 돕겠느냐? 악마 사냥꾼. "





평생을 증오해온 일리단과 일리다리들을 풀어주는 마이에브

아제로스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죽이고 함께 하고자 손을 내밉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일리다리가 풀려나고 그들은 군단 침공 방어에 막대한 공헌을 합니다.





평생을 아제로스를 위해 살아온 최강의 감시관, 마이에브 섀도송이었습니다.





























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탄<실바나스 윈드러너가 호드의 대족장에 적합한가?> (http://cafe.daum.net/dotax/Elgq/199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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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WOW 이야기 13탄 <아제로스 최강의 감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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