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NCT 텐이 고향 태국에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텐은 지난 1일 군입대 추첨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했다. 징병제를 실시 중인 태국은 추첨으로 입대 여부를 결정한다. 빨간공을 뽑으면 군 면제를 받으며, 검은공을 뽑으면 1개월 내에 입대해 2년 동안 군복무를 하는 방식이다.
태국 인뉴스 등 외신은 텐이 추첨식 전 신체검사에서 무릎이상 판정을 받아 추첨 대상에서 제외돼, 면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텐의 건강상태가 군 복무에 적합하지 않아 징집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
한편 텐은 오는 6일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2 마지막 주자로 솔로곡 ‘뉴 히어로즈(New Heros)’를 발표하며, 이날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공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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