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일본의 콘크리트 살인사건 아직까지도 일본에서 다큐로 만들어질 정도로 큰 사건임 사체 발견 당시 피해자의 뇌는 이미 반 쯤 녹아있었고 얼굴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었으며 치아는 하나도 없었음 성기, 유두 등등도 펜치로 눌려있고 헐어있는 등 사람의 몰골이 아니었음 고막은 이미 터진지 오래라 사망 당시 귀가 들리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됨 51kg이었던 체중은 36kg으로 줄어있었으며 머리카락은 스트레스로 인해 다 빠진 상태였음 그리고 위장에는 가해자들의 정액, 소변, 바퀴벌레가 발견됨 (위장 맞음. 그러니까 먹은 거) 범인이 잡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경찰의 말실수 덕분이었는데 가해자 중 주도범이 절도로 경찰조사를 받던 도중 조사를 하던 경찰이 "너 살인은 저지르면 안되잖아." 라고 말하자 (절도라 말해야하는 걸 살인으로 잘못 말한 거임) 가해자는 공범이 모두 자백한 줄 알고 그 자리에서 모두 자백함 그리고 사체 발견 장소는 가해자 거주지 주차장이었음 사체를 콘크리트로 덮어놔서 콘크리트 살인사건이라 불리는 거 원래는 사체를 바다에 던져버릴 계획이었다고 함 사체를 바다에 던졌거나 경찰의 말실수가 없었으면 영원히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거 임 피해자는 늦은 밤 납치돼서 가해자들에게 온갖 성적인 고문을 당하다 버티지 못해 죽은 거임 (성기에폭죽을넣는다던가 본인들의 배설물을 먹인다던가 죽도록 패놓고 웃으라고 강요한다던가) 피해자를 씻기지 않아 냄새가 나자 가해자들이 비닐로 자신의 손을 묶고 때리기도 함 피해자가 기절하자 볼링공을 배 위에 굴려서 깨운 다음 왜 죽은 척 하냐고 다시 구타함 처음에는 살려달라 하던 피해자가 나중에는 차라리 죽여달라 했을 정도 당시 이 고문을 알고있던 사람만 100명이 넘음 다들 재미있는거 보여준다 는 식으로 선배, 후배를 한 명씩 데리고간 거임 이들은 단순히 가해자들의 보복이 두렵다며 아무도 경찰에게 신고를 하지 않음 위의 주범자는 체포 당시 울었는데 그 이유가 이렇게 어이없게 잡힌 게 분해서... 가해자 부모 중에는 피해자 잘못이라 말한 노답도 있었고 당시 언론 기자들도 피해자의 사진을 기사에 실으면서 그런 일을 당할만 했던 문란한 학생이었다고 말함 사실 피해자는 흔히 말하는 평범한 여고생이자 모범생이었음 (여기서 일본의 여권이 얼마나 낮은지 다시 드러남) 어떤 언론인은 당시 언론이 피해자를 두 번 죽인 거라 말도 했었음 이 사건의 가해자들은 당시 미성년자였음 때문에 소년법으로 솜방망이 처벌맞고 풀려남 신상은 이미 털린지 오래 그 중 결혼한 사람도 있음 진짜 너무 화나는 역대급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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