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애방식이 이상한 건가요?
저는 남녀가 연애할때 매일매일 하루 종일 연락하는 그 문화? 라고 해야 하나요 그게 너무너무 힘들고 짜증나고 어려운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생각나고 보고싶을때 전화를 하거나 카톡을 하는건 자연그러운 거죠 저는 당연히 해야하는 연락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에요 남자친구와의 카톡이 무한 대화가 되어버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읽으면 무조건 답장해야되는 그 무한 대화의 굴레가 싫어요
왜 카톡을 읽으면 할말이 없어도 무조건 답장을 해야 하는 걸까요?
왜 카톡 보낸지 3시간이 지났는데 연락 안되냐고 화를 내야 하나요?
왜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해서 서운해 하고 걱정해야 하나요?
솔직히 친구랑 카톡을 하루종일 매일 하진 않잖아요
더 이상 할말이 없다거나 굳이 답변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자연스럽게 카톡이 끊기고 또 나중에 할 말이 생기면 다시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잖아요??
왜 그게 연인관계에서는 안될까요?
친구와 애인은 다르고 남자친구에 대한 예의라고 하는데
그 예의의 기준은 대체 누가 정한건가요.
뭐 흔히들 하시는 말이 내 애인이 뭘 하는지 궁금하니까 걱정 되니까 등등 말씀하시는데
연인사이에 하루 일과를 굳이 모두 다 알아야 하고 일일이 뭘 하고있는지 알려야 하나요?
저는 남자친구가 지금 뭐하고 있다 어디 가고 있다 이런 시시콜콜한 카톡 보낼때마다 오히려 짜증이 나요 솔직히 뭐 그런 사소한 것 까지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일상생활할때 핸드폰을 계속 보고 있는것도 아닌데다가
또 그런 연락이 오면 저도 마치 의무감 처럼 나도 뭐 하고 있다 어디 가고있다.. 으아아아 생각만 해도 답답해요 차라리 하루가 끝나고 자기전 전화 통화를 한번 해서 하루가 어땠는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게 낫지 왜 이렇게 카톡, 그 텍스트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치 나는 이만큼 말해주고 알려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안해? 라고 강요하는거 같아요.
저는 연락을 더 자주한다고 해서 애정도가 더 올라가거나 반대로 연락을 자주 안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식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연락이 잘 안된다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도가 식거나 떨어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물론 연락을 안하고 바람을 핀다던지 그런 행동은 사람인성?인 부분에 따라 생기는 2차적인 문제고..
각자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하는 일이 있고 개인의 생활이 있는건데 애인이라는 명목하에 서로 너무 많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서로 너무 많은 사생활을 알고 집착하는게 과연 건강한 연애방식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공감되서 가져왔어요!!!!!!
연애한다고 1분 1초마다 보고해야할 의무도 없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거든요.
성향에 따라 연락을 자주하는거에 피곤함을 느낄 수 있고 지칠 수도 있는건데
쿨병취급하고 정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아왔어요.
칼답한다해서 모두가 해피엔딩인 연애를 하는것도 아닌데 마치 그게 연애의 정석이라는 반응들....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진짜 스트레스에요. 인간 CCTV도 아닌데 왜 모든걸 칼답하며 말해야하는건지..
진짜 글쓴이맘 제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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