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1606316?svc=cafeapp
여기 주소 타고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글(곽정은이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강연한 내용)을 보고 너무 공감가서 글 찌게 됨
우리나라에서는 1~2년 전까지만 해도 '여자'가 '몸에 쫙 붙는' 레깅스만 입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을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가 매우매우 강했음.
남자는 말할 것도 없고 여성 스스로도 자기 검열을 강하게 했고
우리나라에서만 유행했다는 치마레깅스가 이를 설명하는 좋은 예라고 생각함

그러다가 안무영상에 삼선레깅스를 입고 나온 손나은을 계기로
손나은레깅스가 한창 유행했고


지금은 손나은 레깅스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레깅스가 (손나은 기모 레깅스, 구나은 레깅스, 신나은 레깅스 등) 거의 기본템이 되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물론 아직도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여성들을 보며 시선강간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적어도 여성들이 그를 개의치 않는 분위기가 형성 된거 같아 매우 반가움 ㅎㅎ

<말하는대로>에서 곽정은도 과거에는 스스로도 미국에서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을 보면서 괜히 부끄러워했는데
이제는 '레깅스'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의 몸에 대한 편견'이 문제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함
☆손나은이 의도한 바는 모르지만☆ 그래도 덕분에 손나은 레깅스 대란으로 시작해 지금 많은 여성들이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게 뭐어땨용' 라고 생각하게 돼서 너무 좋고 이런 분위기로 여성의 몸에 대한 시선이 더 자유로워지는 사회가 되어갔음 좋겠음 ㅎㅎ

(글 마무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짤로 마무리...! 캡쳐된 여시중에 글이 내려졌으면 하는 여시는 말해주세요 피드백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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