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비디오 캡처
AOA의 지민과 엑소 시우민이 봄 연애욕구를 자극하는 러브송으로 입을 맞췄다.
3일 0시 AOA의 래퍼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인 '#OOTD'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야 하고 싶어'는 지민과 엑소 시우민이 호흡을 맞춘 곡. 이 노래는 연인에게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풀어낸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이날 공개 된 '야 하고 싶어'는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과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루며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 아빠 여행 갔는데 지금 나 배고파/ 오빠 치킨 먹고 갈래?" 같은 귀여운 랩과 "너 오늘 왜 이래/ 왜 이래 설레게/ 평소랑 다른 것 같은데/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이네" 같은 남자의 달콤한 고백으로 연애 욕구를 자극 시킨다.
엑소 시우민 AOA 지민/사진제공=FNC
함께 공개 된 뮤직비디오 속 지민과 시우민은 달콤한 연인으로 함께 연기를 펼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30216135177089&type=1&outlink=1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강한 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지민은 자신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랩에 귀여운 매력을 더해 솔로 래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 했다. 그동안 엑소 멤버로 활동하던 시우민은 지민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콤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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