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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른쥐ll조회 1582l 2
이 글은 7년 전 (2016/12/25) 게시물이에요

사진 안보이시는 분들 링크타고 들어가시면 보여요~




안녕하세요. Rain입니다.

이번엔 우리 진눈머에 몇번 언급되었던 14.8 프로젝트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이게 예사로 만들어진 건 아닌 거 같은데, 회원분들과 같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재작년 2012년 4월 중순부터, '14.8' 이라는 블로그에 이상한 자료들이 업로드되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몇명과 블로그에 자료를 업데이트 하는 사람이, 2012년 4월부터 7월까지 90일동안 매일마다, 하나의 그림과 짧은 메세지를 담은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게재했는데요.

블로그 주인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돈받고 일한 사람들일 뿐이며, 이 일을 진행한 배후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밑에 내용을 첨부했는데 외국인들이었다고 하는군요.)

이 블로그 자체가 그 '14.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고, 그 14.8 프로젝트는 2014년 8월 경부터 한국에서 발생할 일들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그 블로그는 2013년 6월 경에 원인모를 이유로 폐쇄된 상태입니다. http://blog.naver.com/rabbitbolt  옆에 링크된 곳이 14.8 블로그의 원주소였습니다. 블로그가 폐쇄된 이후로, 그 90개의 동영상들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고, 동영상에 담긴 90장의 그림들도 대부분 웹상에서 찾기 어렵게 됩니다.

제 생각엔, 이게 단순 장난이나 홍보성 이벤트는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단순 장난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공을들인 흔적이 보인다. 특히 90장에 달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꽤나 장시간의 노력을 들여야 하는 작업인데다가, 그림과 메세지의 퀄리티 자체가 예사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임. 그림체의 차이를 통해 최소 두명이상의 화가가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 수 있다. 

(2) 어떤 업체의(특히 게임관련) 홍보 전략이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일단 어디에도 홍보의 목적이라고 명확히 명시된 적이 없음. 영상의 메세지 자체도 게임이나 영화의 모습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부분이 없다. 

영상 조회수를 보면 대충 몇백건에 그쳐서 애초 전파의 목적으로도 불분명하고, 블로그 게재가 멈춘지 거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떠한 추가 홍보내용이나 설명이 발견된 것이 없다.

영화 홍보라고 보기에도 지나치게 장기간 공백기를 가진 이벤트라서, 시간적으로 늘어지는 점으로 인해 되려 역효과만 불러일으키 쉽고, 실재로 이 블로그에 대한 관심 자체가 아예 수그러든 상태다. 이쯤되면 애초 홍보 목적의 블로그 개설은 아니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3) 당시에 디시 등 씹짱개 알바로 보이는 새끼들이 그 블로그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근거도 없이 이 블로그가 어떤 정신병자의 단순 장난이라고 애써 무시하려는 댓글들이 난무하였다.

이런 미친 놈들이 발작하면, 대충 뭔가 숨겨야 할 중요한 게 있기에 저일 확률이 높다는 것.

(4) 90회에 이르는 각 그림의 메세지가 한국의 현 실상과 맞닿아 살펴볼 부분들이 보임.


뭐 대강 이런 이유들로 단순 장난은 아닌 거 같더군요.

그 블로그가 폐쇄된 뒤로 2년 후인 2014년 4월 23일에, 누군가 디시인사이드 미스터리 갤러리에 그동안 찾기 힘들었던 14.8 자료들을 올려놓았습니다. 누가 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사인물은 아닌 듯 하고, 아무튼 그로인해 웹상에서 지워졌던 14.8 자료들을 전부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그 미스터리 갤러리 자료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자 그러면, 2012년 당시 14.8 블로그에 게재되었던 자료들을 시간 순서대로 한번 살펴보시요.

자료가 상당부분 복원되었긴 한데, 여전히 동영상 자료들은 대부분 소실되었고 거진 그림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애초 동영상 내용이 그림과 그 그림에 적혀있는 문구가 거의 전부인지라, 내용을 파악하는 데 큰 지장은 없을듯 하네요.

그림들 뿐만 아니라, 그 당시 14.8 블로그에 '일꾼'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운영자가 개인적으로 올렸던 자료들도 같이 순서대로 올려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 > 로 표시된 가로 안에, 제 게인적인 의견도 덧붙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14.8 자료들이 예사로 만들어진 것은 아닌 거 같지만, 이런 예언 종류의 자료들은 항상 냉철한 필터링이 필요하며, 또 어떤 속단도 금물이라는 것, 필히 명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년 4월 16일 (월요일), 첫 업로드 시작>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17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18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남한군과 북한군의 모습이 같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이 그림은 노무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드네요. 참고로 노무현의 묘는 피라미드 형태로 좀 희한하긴 합니다. 허나 속단은 금물이고,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현재로선 알길이 없군요.>

  

<2012/04/22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검은 파편'이라는 것은 암호같은 그림 조각인데, 7개의 그림이 끝날 때마다(매주 일요일) 하나씩 게재되었습니다.>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뒤에 업로된 내용을 감안할 때, 북한과 단절된 상태와 외교적, 경제적, 군사적 고립 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28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1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2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3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4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5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6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7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위의 그림에서 군용차를 막아서고 있는 것은, 뒤에서 언급되는 '가능 공주' 일 것입니다>

<2012년 5월 8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눈에 띄는 부분들을 빨간 줄로 표시해 봤습니다.>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제가 빨간줄로 묶어둔 부분을 보면, 하늘에서 뭔가가 내려오는 것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 몇몇 인물들의 얼굴 사진에, X표가 되어있는 것도 눈에 띄는군요.>

<2012년 5월 9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10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여기서도 '가능 공주'가 나타나네요. 후후>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나무의 모습이, 아래의 68번 '대적시' 그림의 핵폭발 구름 모습과 매우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어떤 폭발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고, 오히려 한국을 '간방'이라고 칭하기도 하기에 좋은 뜻으로 쓰였을 가능성도 분명 있습니다.

참고로 71번 그림, '제1아프리카 소대' 에서 사막의 피라미드 옆으로, 이 29번 나무와 동일한 큰 나무가 그려져 있습니다.>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이 그림은 웬지 43번 "화염수송차량" 과 연관이 있는 것 같군요. 31번 그림에 숫자 6과 전차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43번 그림을 보면, 6대의 차량이 등장합니다.>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참고로 '격암유록'에 보면, 환란의 때에 '살고 싶으면 청림의 흰토끼를 따라가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24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개인적으로, 지하의 거대한 철충은 지하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 중입니다>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한국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공주님. 박근혜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2012년 5월 26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14.8 블로그 주(일꾼) : 분위기가 살벌해서 부드럽게 만드려고 펭귄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애초 14.8 블로그는 그림을 담은 동영상으로 업로드가 되었고, 업로드를 한 블로그 주인장은 그림에 실린 문구를 읽고 바로 끝내곤 했는데, 여기서는 그 주인장이 뜬금없이 펭귄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림과 전혀 없는 얘기인데요. 후후

보면 37번 그림에서의 피아노 건반, 88번 그림의 전쟁의 북소리, 그리고 펭귄에서 동일한 점이 발견되는데, 바로 흰색과 검은색이 교차되는 이미지 입니다. 뭘 의미하는진 모르겠으나, 흰색과 검은색의 교차된 이미지가 포인트인 것 같긴 합니다.>

<2012년 5월 27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28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아무리봐도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원전 시설 같군요>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낫과 망치를 결합한 곡갱이와 유사한 모양은, 바로 공산주의의 상징입니다. 공산국가 개중국한테 쳐 따먹히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의 꼬라진 것은, 명확한 사실이지요.

그렇게 보면 꽤 의미있는 그림 중 하나가 아닌가, 그리 생각 중입니다.>

 <2012년 6월 1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여기서도 가능 공주가 보이는군요>

<2012년 6월 2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3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4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이 그림은 어두운 먹구름 위의 거대한 구조물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27번 그림 <하늘을 걷는 별>의 의인화된 별의 모습과 64번 그림 <바램>의 외계인의 모습 등은 감안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구름으로 위장한 UFO를 나타낸 것은 아닐까요? 컴트레일 같은 형태로, 질병을 확산하려는 계획을 뜻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2년 6월 5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6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7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8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9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1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이 58번 그림도 그렇고, 86번 그림 <축제>를 봐도 그렇지만, 어떤 거대한 화산 폭발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2014년에 백두산이 폭발할 조짐이 있다는군요.>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뭐 나름 과학적 근거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거기다 특히 개중국 새끼들이 저렇게 폭발설에 반대하며 무슨 스키장 짓고 이 하는 것을 볼 때, 저건 중국에서 뭘 중요한 걸 숨기려고 저한다고 보는 것이 십중팔구 맞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조만간 백두산이 복발할 가능성도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7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18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14.8 프로젝트는 여러모로 외계적 존재와 맞닿아 있는 듯 합니다.>

<2012년 6월 19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대규모 폭발로 발생하는 버섯 구름은, 나무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24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14.8 블로그에 영상을 업로드 하던, '일꾼' 이라는 운영자가, 갑자기 2012년 6월 24일에 14.8 영상 말고 개인적인 글을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아마도 그 블로그에 각종 댓글들이 난무하자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2.06.24 23:16:06

방문자 여러분, 제가 실수로 글을 모조리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제 입장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전에 한번 다 썼던 글인데 또 쓰기 힘들군요.

물어보시는 것들인데, 이미 밝혔던 것들이고 해서 짧막하게 다시 씁니다.

 

 

1. 14.8?

2014년 8월을 말하며, 영화홍보로 알고 시작했는데, 저도 정확한 것은 모릅니다. 90일동안 90개의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2. 업로드

유튜브에 2012년 4월 16일부터 업로드했습니다. 유튜브가 너무 어려워서 네이버블로그로 대체한 것입니다. 알고보니 제대로 업로드했더군요. 하지만, 네이버블로그로 옮겨서 지금은 네이버에만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3. 소개

저는 몇 년 있으면 40대가 됩니다. 나이가 좀 있습니다. 돈에 쪼들려 살다가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직장 구하기 힘든 30대남성입니다. 목소리는 변조시킨 것입니다.

 

3. 일을 하게 된 계기

길에서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아무나 다 된다고 3개월만 하면 된다고 그랬어요. 그렇게 시작했어요. 돈은 600만원을 받습니다.

 

4. 그림을 그리는 사람

처음 몇 일은 두사람 이상 있었던 같습니다만, 지금은 한 분이 다 그리십니다. 이 분도 아마 저처럼 엄청 힘들 것 같아요. 누군지 본 적은 없습니다.

 

5. 최종제작자

제가 합니다. 자료를 받고, 음성을 녹음,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것은 제가 직접 합니다. 이것도 몰라서 배운 겁니다.

 

6. 고용주

고용주, 클라이언트. 이들에 대한 질문을 하셔도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은 작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보였습니다. 처음 본 후로는 두 번 다시 못 봤지만, 어쩌면 그들도 저처럼 고용된 사람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한 것은 한 사람이고, 일단 그를 사장님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무언가 딱히 알려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상한 것이 전혀 없었거든요.

 

 

# 이 블로그는 10대도 접속합니다. 덧글로 욕설이나 보기 안 좋은 글들은 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저는 20일 후면 이제 끝입니다. 무언가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다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남은 20일을 다 보는 것.

# 신상털기같은 것 있죠? 저도 인터넷으로 알게 된 건데, 그런 것 부탁드리건데, 저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해도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30대 무직자.라는 것 밖에 안 나올 겁니다. 괜히 잘 못 했다가 저도 그렇고, 한 사람도 그렇고 인생이 꼬일 지도 모릅니다. 불법행위는 절대 저지르지 맙시다. 방문자 여러분께서는 조용히 90개의 기록만 보고, 저는 업로드만 하고, 그렇게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지나친 공포는 금물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지금 엄청 무섭습니다. 메세지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는 마지막에 업로드까지 해야하는 사람으로써 그 공포는 말로 표현을 못 합니다. 얼마나 무서워하고 있는지 상상조차 못 하실 겁니다. 아무리 돈 때문이라지만,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안 할 겁니다. 그래도, 일단은 90개가 다 업로드된 것이 아니니까요. '지나친 공포심으로 판단을 흐리는 일은 없도록 주의합시다.'

# 원래 덧글을 다는 기능을 막았었습니다. 그것도 게시글에 남겼었습니다. 덧글기능을 막아버리자. 다시 허용하라고 지시해서 허용해둔 것입니다. 게시글에 남겼던 것이라 짧게 다시 씁니다. 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 고용주측은 이 음성기록의 조회수에 아무 관심이 없답니다. 저는 조회수가 낮으면 낮을 수록 좋습니다. 목소리를 남기는 일이고, 이런 일은 해본 적도 없어요. 편하게 일하려면 사람이 없는 쪽이 좋은데, 그렇게 안 되는군요. 잘 나가다가 69번째에서 조회수가 급증하기 시작했어요. 방문자수가 다시 40이하로 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부질없는 소원일까요? (이 글도 게시글로 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새로운 게시글을..

 

 

# 고용주도 이 블로그봅니다. 눈치보이긴 하는데, 업로드랑 몇 가지 외엔 절대 아무말 안 하네요. 제가 욕을 해도 아무말 안 할 겁니다.

고용주의 연락방식.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입니다. 물어보셔서 글로 적어놓습니다. 아주 특이한 방식으로 자료를 보냅니다. 직접 만나지는 않아요. 가장 놀라웠던 것은 비둘기입니다. 믿지 못 하실 겁니다. 비둘기... 아무도 안 믿을 거 같아서 말 안 했는데요. 비둘기도 이용합니다. 어떻게 이런 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으로 비둘기가 날아옵니다. 다리에 USB메모리가 묶여있구요. 못 믿으실 겁니다. 저도 알아요. 그래서 90일동안 아무한테도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몇 분이 물어보셔서 짧게 글 남깁니다. 다른 것은 모형비행기랑 우체통, 자고 일어나면 문 앞에 작은 상자가 놓여있기도 합니다. 이건 절대 아무도 못 믿을 겁니다. 절대 못 믿어요. 아무튼 빨리 그만두고 싶습니다.

|작성자 일꾼


 

뭐 이런 글을 올렸더군요.

주인장이 직접 쓴 글인데, 일단 이상한 점들이 좀 눈에 띄눈군요. 이 글에 따르면, 일꾼이라는 자는 삼십대 후반의 백수인듯 한데, 특정인에게 600만원을 받고 업로드하는 알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일반적인 고용관계는 전혀 아니군요. 후후 

또 이글의 하단 부분을 보면, 비둘기로 USB를 전달했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얼핏보기엔 이게 황당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전 이게 누가봐도 이상하게 들릴 말을 저렇게 솔직히 얘기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이 글이 진실되게 쓰였음이 느껴지더군요. 

비둘기로 자료를 전해주는 자들이 있다면, 과연 어떤 자들일까요? 후후>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제목이 '살인사건' 아니라 '살인사컨' 인데, 이런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리는 것을 보면, 이 그림을 의뢰한 자들은 외국인인 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다른 뜻이 있어, 저렇게 썼을 가능성도 물론 있겠습니다.>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이 그림의 동물을 보면, 몸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호랑이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래 자료에서 보시겠지만, 14.8블로그에서 "어흥!" 이라고 쓰여진 어떤 뜻 모를 게시물이 업로드 됩니다. 그것과 서로 연관있어 보이기도 하는군요.>

<2012년 6월 28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현재 2014년 초인데, 2013년에 이런 중대발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애초 14.8 블로그가 운영되던 2012년 당시에도 소수만 이 블로그를 주목했을 뿐, 온라인에서 14.8 블로그는 딱히 별 화제도 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그림의 내용이 명확히 틀린 부분도 존재하는 것이네요. 이런 점을 보면, 예언적 자료의 불확실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발표는 다시 이루진다.' 는 부분이 좀 걸리는군요. 후후>

<그 14.8 블로그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일꾼이라는 자가, 또 개인적인 글을 2012년 6월 28일에 올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적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단 한번의 기회"

그들이 말했던 겁니다.

그만두고 싶어도 당장 멈추질 못 하겠어요.

기회는 단 한 번이고, 도중에 중단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만들지 않는다더군요.

도중에 그만두면 끝이라고 그랬습니다.

뭘 의미하는 걸까요?

어젯밤에 자려는데 갑자기 기억났어요.

<2012년 6월 29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6월 30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1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2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이 그림을 보면 인간 속에 작은 칩이 박혀 있네요. 무슨 일루미나티 쪽 다루는 데서는 베리칩 어쩌고 얘기가 많던데, 개인적으로 그런 것과 관련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기술적으로 사람 뇌 속에 칩 같은 걸 박는 기술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3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그때 당시, 점점 14.8 블로그가 끝이 다가올수록 뭔 불안감을 느꼈는지, 그 일꾼이라는 자가 또 개인적인 글을 게재하게 됩니다. 이번엔 자기가 최문석이라는 사람이 아니라는 글인데요.

여기서 '최문석'이라는 자는 디시인사이드 미스터리 갤러리에서 '책사풍후' 라는 닉으로 활동하던 사람입니다.

'책사풍후' 이 자는 뭔 2012년 지구멸망 설을 주구장창 주장하던 자인데, 애초 14.8 프로젝트랑 관련이 전혀 없는 자가 왜 거론되는가 하면, 딱 씹짱개로 보이는 댓글러들이 끊임없이 14.8 블로그 주인한테 책사풍후가 아니냐 라는 억측을 쏟아내며 공격해댔기 때문이죠. 후후

그런데 당연히 근거는 없고, 근거라고 해봐야 무슨 찌질한 목소리가 비슷하다 이 정도 수준인데, 14.8 동영상에 나오는 목소리는 변조된 목소리임이 드러나있고, 이건 특히 14.8 동영상 중에 아주 굵은 목소리가 나는 몇몇 영상들을 들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확인이 안되지만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일단 책사풍후 최문석과 14.8을 연결시킬 만한 근거 자체가 없고, 이런 같은 억측으로 지나치게 14.8 주인장을 비난하는 댓글러들은, 다름 아닌 짱개 족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런 도 아닌 걸로 단체로 몰려와 개 발악질 하는 새끼들은 많지 않고, 애초 디씨의 미스터리 갤러리 자체를 저는 씹짱개 소굴 쯤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미래한국군인 Rain 떄도 발광을 했었죠)

이 새끼들이 대거 이쪽으로 몰려온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해 일꾼이라는 자가 해명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우려되는건 제 자신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죠.

계속해서 "최문석"이라는 분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평소엔 텔레비젼을 안 보는데, 우연하게 그가 나온 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네, 압니다. 놀라운 일이죠.

그래서 누군지 알게 됐어요. 이건 솔직하게 쓴 거예요. 찾아본 것도 아니고, 우연히 보게 된.

그리고...

여러분들은 그를 꾸준하게 내리깔고 계시는군요. 

왜 그를 그렇게 못 마땅해하시나요? 종말을 믿는다고 해서?

어차피 세상엔 끝이 있어요.

당신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죠.

 

최문석씨는 좀 더 빨리 [끝]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들과 나, 우리는 말이죠. [끝]에 대해서 그저 아무 관심이 없는 것이죠.

그게 다 예요.

그렇지 않나요?

누가 더 현명한가요?

누가 더 대단한 사람인가요?

누가 더 행복하고?

누가 더 완벽한거죠?

 

"사람을 깔보지 마십시오."

 

 

나와 다르고, 배운 것이 없고, 모자르고, 힘이 없고, 돈없고...

세상에 날 때부터 아무것도 없었다고 해도 말이죠.

사람을 무시하고, 괴롭히고, 욕하고, 짓밟고, 또 인격을 모독하는 것

 

이런 건 여러분들의 삶에 해악이 될 뿐입니다.

 

죄없는 사람을 이유도 없이 미워하지 마세요.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저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떤 분이 신고했다고 하셨는데, 경찰조사가 그 사람에게까지 가지 않게 해주세요.

그는 이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앞으로 제가 겪게 될 일들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이것도 그 중 하나겠지요.

저는 꼭 해야할 일을 해야합니다.

 

 

"저는 최문석씨가 아닙니다. 그는 이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덧글을 읽어봤어요.|작성자 일꾼


 

 <2012년 7월 4일 (수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5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6일 (금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7일 (토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아래의 글은 아마도 2012년 7월 초 쯤에 작성된 걸로 기억합니다.

14.8 블로그가 거의 끝나가는 시기에 그 블로그 주인장이 쓴 것인데요. 근거도 없이 매우 공격적으로 자신을 비난하는 뻘 댓글들이 계속 난무하자(씹짱개 댓글러들로 추정됩니다)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인듯 하네요.

일꾼이라는 자한테 뭔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제목 : 정말 제가 실수했어요

정말 제가 실수했어요. 

인정할께요.

최대한 침착하게 다시 씁니다.

중간중간 강조가 필요하면 굵은 글씨와 색깔도 넣어서 쓸게요. 이렇게.

왜 이렇게 여유롭게 색깔까지 넣어가면서 글을 쓰냐고 또 물어보실지도 모릅니다.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릴께요.

제가 실수한 것이 분명히 있어요.

정말로 글을 마구 써댔어요.

저도 읽어보니 이리저리 엉망이더군요.

여러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설교하듯이 글을 썼다는데 맞습니다.

제 잘못이예요.

기만했다는데 맞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그러면 안 되는 건데 저는 그렇게 쓰고 말았어요.

글을 지우지는 않을 겁니다.

큰 실수인 것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나중에 또 다시 비난받더라도 계속 감수하겠습니다.

글을 지우는 것은 실수를 덮으려는 행동인 것 같아서 본래 그대로를 남기려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내버려두어서 제가 받아야 할 것들을 받겠습니다.

의도적으로 비꼬거나,

이름이 왜 일꾼이냐는 것같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답변을 다 해달라고 그러면 저는 정말 피곤하고 힘듭니다.

하지만, 여러가지가 당연히 궁금하시겠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으려면 알고 있는 것, 알아낸 것들을 성의있게 알려드려야 하구요.

여러가지 일로 신경이 곤두선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기가 무척 힘듭니다. 

자연스럽게 방어를 하게 되요. 

저는 제 자신을 보호해야하잖아요.

어디까지 갈 수 있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블로그에 글이 안 올라오면 저는 끝난 겁니다.

저는 14.8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야 정상인건데,

일이 꼬여버렸어요.

그러니 대답할 수가 없는 부분들도 많답니다.

두리뭉실하게 대답해야 하는 것들도 있어요.

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보호해내야 하니까요.

어떻게 이렇게 여유롭게 블로그를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죠?

정말로 어떻게 대답해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부터 말했고 또 말하고 또 말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다음 번엔 또 다른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절대, 질문 하신 것에 대한 답을 회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이게 질문의 답변입니다.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겁니다."---

제가 뭘 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정말 상황이 그렇습니다.

스스로 두려움도 느끼지 않고,

아무도 방해 안 하니까요.

*블로그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은 별개입니다.

저도 자유를 잃고 아무것도 못 하게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생각한 거랑 전혀 다르더라구요.

좀 웃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안 왔어요. 이게 제가 경험한 현실이었거든요.

속으로 당황했습니다.

이 때부터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이건 전에도 썼던 것 같습니다.

현실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니 이제 두려움이 사라지더라.하고 말이죠.

여러분들도 이거랑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싸움 잘 할 것 같은 녀석과 시비가 붙었는데, 막상 때려보니 약골이더라.

하면, 갑자기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거랑 무척 비슷한 감정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현실이 이것이었고,

다른 것을 생각하기 보다 행동을 취한 것 뿐이예요.

바로, 블로그였어요.

지금은 블로그 밖에 없지만,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저의 현실과 여러분을 연결시켜주는 도구가 블로그였어요.

당장 할 수 있는 것,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것이 이거였어요.

저는 인터넷 커뮤니티같은 것은 안 하니까, 연결도구가 블로그 밖에 없었어요.

여러분들은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죠? 저는 만날 사람이 없답니다.

이건 저의 개인사예요. 한마디로 말 못 할 개인사가 14.8과 어떻게 이상하게 꼬여버린거예요. 

저는 블로그를 선택한 것이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선택했어요.

제가 경찰에 신고를 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신고 안 합니다.

왜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지금에 와서 느끼는 것은

살인사건은 나중에 터지면 그 때, 어떻게든 될 겁니다.

그 때, 다 경험하게 될 테니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이미 저는 끝을 향해 달리고 있거든요. 

돌아갈 곳이 없어요. 

더이상 무엇을 주저할까요?

블로그를 하던 말던 아무 상관 없다면 그냥 하면 되는 거잖아요.

조금씩 조금씩 알아갑시다.

최소한 제가 블로그를 계속 할 수 있는 동안은...

전 날에는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교훈을 얻었지만,

오늘 배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무조건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겠습니다. 

침착하게, 침착하게..

답변 안 해주면 협박을 하질 않나.

악의있는 덧글달고,

반말,

욕설,

다른 사람의 실명을 써서 혼란을 주고,

여러분들은 여러명이지만, 저는 한 명입니다.

저는 방문자들, 쪽지 보내시는 분들,

닉넴을 일일히 기억도 못 할 정도입니다.

실수를 반복할 수는 없어요.

이제는 흥분을 유도하는 악의있는 글에 안 당할 꺼예요.

<2012년 7월 8일 (일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9일 (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화산 폭발 후에, 환란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2012년 7월 11일 (수요일)> 


<위의 영상을 보시려면, 플레이 버튼 클릭>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너희의 눈으로 보면 가능공주는 폭력,시기와 증오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소인들이 그녀를 머리위에 두고 숭배를 한다 해도 발 아래 두고 짓밟는다 해도 
너희가 알 수 없는 것이 있지
운명은 찾아가는 법이다.
왕께서는 그런 공주의 운명을 잘 알고 계시지만 내(네)게는 침묵하셨다
너희들은 가능공주를 감당하지 못 할테고 그녀의 육신,정신과 그 작은 운명마저도 
산산조각 내 버릴테지 구할테냐? 아니면 방관할테냐 가르쳐 주마
곧 죽을 망자 의지를 버린 시체가 독에 취한 비수를 품고 있다
가능공주가 무엇을 하던 우리와는 관계없다
그러나 그녀가 죽는다면 바다가 끓어오르는 진노를 당하게 될것이다
사건을 이해하려 하는가 작디 작은 소인들이 알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운명이란 때론 기묘하다 이렇게 엇갈려서 만나다니

<이 87번은 영상이 올라올 당시, 다른 그림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꽤 긴 내용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앞서 46번 그림 <징조의 곡괭이> 부분에서 얘기했듯이, 이 14.8 블로그는 지금 한국이 공산국가 개중국에 따먹히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공산주의의 상징인 낫과 망치를 겹친 모습이 곡괭이와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거기다 마지막 90번 그림을 보면, "이제는 마치 당당하게 히틀러의 아들이라도 되는 듯 행동하더군" 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지금 개중국 세력을 욕하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말이 '인종차별이냐? 히틀러냐?' 뭐 이런 개씹소리들입니다. 후후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이 14.8 프로젝트를 기획한 자들은, 한국 상황을 잘 아는거 같군요.

그리고 역시 가능공주는 어쩌면 박근혜를 표현한 게 아닌가 생각 중인데요.

14.8 블로그를 보면, 다른 것들은 예언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유독 가능공주의 운명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 것인지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자신들도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는 늬앙스가 강하달까요? 후후

이 그림도 보면, 가능공주가 어떤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인데, 여기서 그 가능공주를 노리는 자의 팔이 낫과 비스무리 합니다. 갈고리 같기도 하고요. 뭐 공산주의를 나타내는 것 까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유독 개중국 세력에 견제받고 위협받고 있는 박근혜의 상황과 매우 유사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88.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현재 그림이 삭제되어 찾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 그림과 문구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88번 그림은 그 '일꾼' 이라는 닉네임의 14.8 블로그 운영자가, 스스로 업로드 하기를 거부하였기에, 애초 14.8 블로그에도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그 운영자 말로는, 자기는 그냥 누군가로부터 의뢰를 받아 돈받고 그림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 뿐인데, 그들이 전해준 88번 그림에 현직 유명인사 두명의 이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기 떄문에,

이 그림이 게재되면 문제가 커질 것 같아, 스스로 업로드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뭐 충격적인 이야기가 적혀있고, 이걸 발설하면 잡혀갈거라는 걸 봐선, 무슨 주요인물 암살 계획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았나 추측 중입니다.

일단 그 일꾼이란 자가 밝힌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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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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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4일 (토요일)> 


<위의 영상을 보시려면, 플레이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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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번 그림 글의 내용을 캡쳐한 것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텍스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이 무척 길었습니다. 발음이 안 좋은 부분도 있어서요. 그들이 보낸 글을 적어두겠습니다. 글자가 다르거나 오타가 있거나, 하는 부분까지도요.

1“가르쳐주마. 나는 왕의 하수인 중 하나인 예언자로써, 신들의 사망을 소원하는 자이다. 호기심 많은 소인들이 나의 노래를 모두 들었구나. 가르쳐주마. 너희가 알게 되는 것들은 겨우 작은 조각일 뿐이니, 다 안다 하여도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너희들을 잘 알고 있다.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지. 우리가 만들어내는 사건들이 꿈인지 현실인지 죽는 순간까지도 알지 못 할 것이다. 과학의 언어로 대화하거나, 악마나 신의 이야기를 하며 쓸데없는 기도나 할 테지. 하지만, 우리가 가진 힘은 너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왕께서 내리신 자비가 아니었다면, 나는 90의 노래를 만들라고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분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세상을 즐기시는 것이겠지. 자비를 베풀어주셨으니, 준비해두어라. 노래의 박자에 맞춰 하수인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바이다.”

2“들어라. 나의 마지막 노래이니, 가르쳐주마. 오래 전, 많은 이들이 왕의 앞에 모였다. 어떤 이는 복수와 심판을 꿈꾸었다, 어떤 이는 아이를 찾아야 한다했다. 어떤 이는 전쟁을, 어떤 이는 무력을 원했고, 어떤 이는 부를 꿈꾸었다. 다른 이는 지혜를, 또 다른 이는 권력을 원하였다. 전쟁군왕께서 그들의 소원을 듣고, 동쪽을 보ㅅ시며 생각에 잠기시더니, 작은 나라를 손가락으로 짚두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단 한 번의 걸음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주마.’ 그 분께서는 약속하셨다. 우리는 통곡의 날에 세상의 동쪽을 제물로 바칠 것이다. 우리는 이미 동방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르었다. 그 소인들은 재빨리 눈치챘지만 남은 것은 잿더미였다. 몰락을 향한 발악하며, 우리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었다. 이제는 마치 당당하게 히틀러의 아들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더군. 다른 이야기를 해주마. 북쪽의 형제들은 어떠하냐? 너희들의 손과 발이 묶인 이유다. 하나 더 가르쳐주마.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했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들이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들은 2년 남았다. 지옥이 솟은 듯, 천상이 무너진 듯, 세상의 그 어떠한 재앙보다 더 참혹할 테지. 낙인찍힌 자들아. 달아나려 하지 마라. 숨으려 하지 마라. 어차피 너희들은 세상 어느 곳도 갈 곳이 없을 것이다. 차라리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싸워라. 도망쳐봐야 낙인은 지워지지 않는다.”

3“보라. 이 별의 모든 생물들은 세상의 동쪽을 주시하고, 제물이 될 땅을 향해서는 헛기침조차 하지 말라. 왕께서 오시는 날과 쉬시는 밤을 방해하지 말며, 그 분의 하수인들이 온세상, 온나라에서 그 날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만약, 다른 이가 무례를 범하여 그 땅에서 필요한 피가 채워지지 않거든, 동방세상을 모조리 할퀴어 피를 흘리게 할 것이고, 나라와 나라를 이간질하여 서로 불을 던져 죽게 하리라.”

4“왕께서 예언자인 내게 약속하시니 동쪽에서 그리스도를 몰아ㄴ내겠다 하셨다. 왕이시여. 지옥의 왕이시여. 전쟁군왕이시여. 크나큰 제의 등불이 올랐으니, 걸음을 늦추지 마소서. 통곡의 날과 귀신의 밤에 왕을 맞이할 자들의 수가 모두 채워졌나이다.”

 

 

 

이걸로 끝났습니다.

저는 당분간 안 들어올겁니다.

 

'예언자'라는 인물의 말을 어떤 뜻으로 받아들이시던지, 그건 제가 알 바가 아닙니다.

14.8에 대해서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 잊어버릴꺼예요.

정말 이상한 일이예요. 좀 편안한 곳에서 쉬고 싶어요.

다시 왔을 때, 88을 어떻게 할지 말씀드릴께요.

그럼.

14.8-90 : 90의 노래|작성자 없음


<2012년 7월 14일이 마지막 동영상 업로들 날이었고,아래의 영상은 그 다음날, 7월 15일에 게재된 게시물입니다.

14.8 블로그에 업로드 하던 사람이 패닉상태인 것 같군요.


 

<위의 영상을 보시려면, 플레이 버튼 클릭>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내용을 옮겨졌었습니다.>

이 놈들은 진짜 미들이예요

무슨 악마추종자나 사이비종교를 믿는 놈들이거나 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정신이 아닌 놈들이예요!

우리나라에 있는 영화사에 다 전화해보세요. 14.8이라는 영화는 없습니다!! 못 믿겠으면 전화해보세요!

영화가 아니라구요! 이건 쇼가 아닙니다 영화가 아니라구요. 영화가 아닙니다

도망칠겁니다. 여기있으면 죽을 지도 몰라요 저는 봤어요 놈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봤다구요

놈들은 외국인이예요 동양인 흑인 백인 다 있어요. 한국인이 아니라구요

제가 한 게 아니예요! 저는 절대 아무 것도 안 했어요! 놈들이 내 손에 총을 그걸 강제로 쥐게 만든거예요

저는 속은 거예요. 속았어요. 난 이제 끝났어요 도망칠꺼예요 어디든지 도망칠꺼라구요 죽기 싫어요.

나는 정말로 제대로 살아본 적이 없어요. 이런 식으로 죽고 싶지 않아

이 빌어먹을 순간에 머리 속에 떠오른 방법이 놈들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블로그에 알리는 것 뿐이라니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네요 난 이제 끝났어요

<위의 글 이후 14.8 블로그는 잠잠하다가 며칠 후, 2012년 7월 23일에 이상한 게시물이 올라옵니다.

그동안 동영상을 업로드하던 주인장 '일꾼'이름으로 올라온 자료기는 한데, 아마도 그 '일꾼' 이란자가 작성한 것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그 이후 몇 달동안 아무런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다가, 또 뜬금없이 2012년 10월 23일에 아래와 같은 게시물이 올라옵니다. 만약 이 자료에도 숫자를 부여한다면, 91번 자료가 되겠습니다.>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그 이후에 92번과 93번에 해당되는 자료도 14.8 블로그에 게시되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2012년 12월 6일 (목요일)>


<위의 영상을 보시려면, 플레이 버튼 클릭>

<영상을 보시면, 중앙에 뭔지 모르게 결박되어 있는 듯한 인물이 있고, 그 앞쪽으로 토끼 인형이 엎어져 있습니다. 14.8에서 토끼가 중요한 코드인 거 같은데. 여기서도 토끼가 등장하는군요.

주변을 보면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들이 보이는데, 뭐 대충 천같은 걸로 가려놓은 시체 같기도 하고, 좀 분위기가 묘합니다.

아무튼, 이 이후로 14.8 블로그에는 어떤 게시물도 올라오지 않다가 2013년 6월 경 블로그 자체가 폐쇄되기에 이릅니다.>

<마지막으로 14.8에서 7개의 그림이 올라갈 때마다, 한번씩 '검은 파편' 이라는 그림이 게재되었었는데, 그 '검은 파편' 이라는 그림들을 모아서 한데 붙여보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상단을 보면, 2014년 4월 4일 12시를 나타내는 것 같은데, 아래 L5 A7  이건 뭔 소린지 모르겠군요. 후후>  

 현재 다시 주목받고있는 소름돋는 2012년 블로그 | 인스티즈

뭐 이상으로 14.8 프로젝트라는 내용들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런 예언적 자료들은 항상 불분명하다는 점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이런 자료에 깊게 빠질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이게 한국의 미래를 예언한 것이라 하더라도, 여러 변수들로 인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도 당연히 있는 것이구요.

다만 이렇게 예사로 만들어진 게 아닌 것이 확실할 경우엔, 일단 그 실체가 무엇인지 관심 가져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보면, 예전부터 한국에 영향을 미쳤던 세력에 의해, 2014년 8월 부터 한국에 내전을 시작으로 전쟁의 양상까지 일어나게 된다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뭐 각종 테러도 발생하는 듯 하고, 또 땅이나 하늘에서 내리는 뭔가로 인해 질병이 생겨,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내용이네요. 이 모든건 전쟁군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시작되는 일로 보입니다.

또 여기서 박근혜로 보이는 인물의 안위가 중요한 변수인 듯 하고, 이런 환란은 백두산 등 화산폭발로 인해 멈추게 된다는 것 같네요. 그 이후에는 진짜 역사를 찾게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황금빛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그림들이 매우 암시적이라 지금으로선 명확히 파악하기 쉽지 않지만, 활용할 필요가 있을 때를 위해, 참고자료로서 기억할 필요는 있을 것이라 그리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 시점이 2016년이고 세월호를 의미하는듯한 저 카드빼고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블로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주된내용이 우리나라에서 최순실게이트가 터지지않았다면 일어날뻔했던 일이기때문.

추천  2


 
막줄 소름; 게이트 안터졌으면...진짜 전쟁나고...공산국가....와..현실소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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