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04 신의 선물 14일 中
이보영은 시사프로 방송작가이며,
최근에 강남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방송을 기획하게 된다
그리고 방송 중 의문의 전화를 한 통 받게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부녀자 살인사건의 범인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그리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에게
악 감정을 갖고 있는 그는
이보영의 딸 샛별이를 납치하여 2억을 요구하고
이성을 잃은 이보영은 독자적인 행동으로 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끝내 범인은 잡지 못한다
그 이후 이젠 협박전화조차 오지않는 범인이게
방송을 통해 메세지를 보내기로 결심하고
홀로 스튜디오 무대를 오르는데.........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노여움 푸시고"
"저희 샛별이 좀 돌려 보내주세요"
"샛별인 제 전부에요 그러니깐 선생님 제발 저 좀 불쌍하게 생각하셔서라도..."
"우리 아이 잘 때 절대 불 끄지 마세요 불 끄면 무서워해요"
"혼자 두지 마세요 겁이 엄청 많은 애에요"
"때리지 마세요 아프게 하지 마세요"
"선생님 제발 노여움 푸시고 그래도 정 화가 안 풀리시면, 저... 저 데려가세요"
"우리 아이는 놔주시고 제발 저 데려가셔서 맘대로 죽이세요"
"화가 풀릴 때까지 저 맘대로 죽이셔도 돼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
"우리 아이 저 같은 엄마 만난 잘못밖에 없어요"
"선생님 선생님.. 제발.. 우리 아이 좀 보내주세요"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할게요. 네? 정말 잘못했어요"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그 뒤로 산책로 입구에서
샛별이로 추정되는 여자아이의 피 묻은 신발이 발견됐다는 속보가 뜨고
이보영은 속보를 확인하게 된다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
만약에 내 새끼 털끝하나라도 건드리면 나 지옥 끝까지라도 쫒아가서
당신 잡아 죽일꺼야
갈기갈기 찢어 죽일꺼야
살 가죽을 벗겨내 뼈째 씹어버릴꺼야
반드시 내가 그렇게 할꺼야
그러니까 우리 샛별이 살려서 꼭 돌려보내줘야 돼
당신 살고 싶으면 꼭 그렇게 해야돼

인스티즈앱
모자무싸 여주 이런식으로 소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