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에서 선보인 라스 폰 트리에 감독 'The House That Jack Built'
영화는 197-80년대 미국 연쇄 살인마 잭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 잭(맷 딜런)이 연쇄살인을 저지름으로써 살인 고수로 거듭나는 스토리
맷 딜런 이외에도 우마 서먼, 라일리 키오 등이 출연
지금껏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작품 대부분이 '예술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지, 그저 스너프필름&포르노그래피인지' 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음
(감독 전작 : '님포매니악', '도그 빌', '멜랑콜리아' 등)
그런데 이번 작품은 감쌀래야 감쌀 수가 없는 분명한 고어 필름이라고. 스크리닝에 참석했던 외신 대부분 끼가 미친영화 찍었다며 "배우도 비난받아야 한다,", "역겹고 구토르 유발한다." 등의 내용으로 비난 중임.
비난받을 수밖에 없는 영화의 내용+연출
(텍혐)
1
잭의 연쇄살해 피해자 중에는 어린 아이, 동물들도 다수 포함
살해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고 함.
남자아이를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살해 이유=표정이 마음에 안든다
여기서 관객들이 단체로 야유했다고함
2
살인을 저지르고 시체를 바로 해부하는 장면이 나옴
시체의 사후경직이나 근육의 모양 등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해부과정도 굉장히 자세히 나온다고 함
3
여성 피해자 역시 한둘이 아님
어떤 여성 캐릭터 살인장면에서는
성적인 모욕+옷 벗김+살해
한 번에 다 나온다고 한다..
심지어 여성의 가슴을 도려내는 장면도 등장하는데 아주 자세히 묘사해놨다고
일반적인 멘탈로는 끝까지 버티기 힘들다, 행복한 생각을 계속 해야 그나마 버틸 수 있다는 평
https://theplaylist.net/lars-von-trier-house-jack-built-review-20180514/
https://www.usatoday.com/story/life/movies/2018/05/14/cannes-disgust-walkouts-lars-von-trier-murder-epic-jack-built/6099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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