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5인조 신예 걸그룹 f(x)(이하 에프엑스)가 오는 10일 열리는 ‘드림콘서트’에서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러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 8일 같은 소속사의 선배그룹인 소녀시대와 함께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러브’를 발표한 에프엑스는 15일 쇼케이스를 통해 소녀시대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음원 공개 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음원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일정을 앞당겨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먼저 선보이게 된 것.
에프엑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f(x)가 이 날 공연(드림콘서트)에서 데뷔곡인 ‘라차타’(LA chA TA)는 물론 ‘초콜릿러브’도 f(x)만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다시 한 번 매료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초콜릿러브’는 소녀시대와 에프엑스가 같은 노래를 각기 다른 버전으로 부른 프로젝트 싱글로 소녀시대는 레트로 팝 장르로, 에프엑스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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