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이러한 오프닝 신기록에 크게 감격했고,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먼저 내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측은 "첫 날 흥행 기록을 감독에게 전달했는데, 감독이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고 하와이로 향하기 전에 한국을 경유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극장에서 관객들의 열기를 느끼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이후에는 전 세계 영화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국 극장을 직접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한국의 극장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무대인사, 극장투어를 진행하고 오늘(7일) 밤 곧바로 출국한다. 그야말로 깜짝 당일치기 내한이다.
개봉 10시간만에 100만 관객 찍자 마자 급하게 한국 날라온 감독과
곤룡포x 공룡포 o
입고 축하 메세지 전달한 주연배우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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