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19092654798
저는 새로운 보수가 너무나 우리 정치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작년 대선 때 그 천금 같은 토론시간 쪼개서 제가 “굳세어라, 유승민”도 외쳤는데 굳세어라, 유승민을 철회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지난 1년 동안 강한 보수, 따뜻한 보수 이야기를 했지만 안보는 여전히 냉전적 사고에서 탈피하지 못했고 민생에 있어서는 여전히 차가웠거든요. 그러니까 도대체 이분들이 낡은 보수를 죽이고 새로운 보수를 위해서 뛰쳐나왔는줄 알았는데 자신들 살기 위해서 나온 것 아니냐.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유감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