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79482
靑, 남북 정상 셔틀외교·판문점회담 정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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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외교와 판문점 정상회담 정례화가 구체적으로 거론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8일 “과거 두 차례 정상회담의 전례를 볼 때 남북 대화는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게 분명한 사실”이라며 “한 해에도 남북 정상이 몇 차례 만나는 셔틀외교 정례화가 필요하다”
남북 정상회담 상시화 방안은 크게 두 가지...
평양에서만 개최됐던 지난 두 차례와 달리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 개최하는 방식
판문점에서 상시적으로 정상회담을 여는 방식
청와대 관계자는
“일단 3차 정상회담은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 정상회담 정례화 가능성이 열렸다고 볼 수 있다”며 “이는 셔틀외교보다 한 단계 높은 개념”
“북·미 대화 여건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문 대통령이 직접 정상회담을 통해 활로를 뚫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다”
![[청와대] 남북 정상 셔틀외교 또는 판문점 회담 정례화 추진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2/25/c/5/c/c5c123c6e813e987775626616600b59a.jpg)
靑, 남북 정상 셔틀외교·판문점회담 정례화 추진
신문2018-03-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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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외교와 판문점 정상회담 정례화가 구체적으로 거론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8일 “과거 두 차례 정상회담의 전례를 볼 때 남북 대화는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게 분명한 사실”이라며 “한 해에도 남북 정상이 몇 차례 만나는 셔틀외교 정례화가 필요하다”
남북 정상회담 상시화 방안은 크게 두 가지...
평양에서만 개최됐던 지난 두 차례와 달리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 개최하는 방식
판문점에서 상시적으로 정상회담을 여는 방식
청와대 관계자는
“일단 3차 정상회담은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 정상회담 정례화 가능성이 열렸다고 볼 수 있다”며 “이는 셔틀외교보다 한 단계 높은 개념”
“북·미 대화 여건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문 대통령이 직접 정상회담을 통해 활로를 뚫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다”
![[청와대] 남북 정상 셔틀외교 또는 판문점 회담 정례화 추진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2/25/c/5/c/c5c123c6e813e987775626616600b59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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