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이동진:
감정의 과잉이 문제가 아니라
도식성. 파리하고 얄팍한 도식성이 문제
(부산행의 경우) 지나치게 사람과 사람을 나누거나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이 도식적이라
영화 자체를 얄팍하게 만든다



김중혁:
감정의 설명이 많은 순간 신파가 된다.
우리가 감정을 충분히 이해했는데 더 설명하면 과잉이 되고 신파가 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Plrsq4CbvR8
| 이 글은 7년 전 (2018/8/12) 게시물이에요 |
|
(부산행)
이동진: 감정의 과잉이 문제가 아니라 도식성. 파리하고 얄팍한 도식성이 문제 (부산행의 경우) 지나치게 사람과 사람을 나누거나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이 도식적이라 영화 자체를 얄팍하게 만든다
김중혁: 감정의 설명이 많은 순간 신파가 된다. 우리가 감정을 충분히 이해했는데 더 설명하면 과잉이 되고 신파가 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Plrsq4CbvR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