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1. 프듀갤은 일뽕 소굴
AKB48 참전이 확정되면서 마이너갤 시절부터 프듀48갤은 일뽕들이 넘쳐났었음.
그래서 순위 높은 한국인들은 견제 대상. 당연히 한국인 중 현재 순위 가장 높은 이가은은 주 견제 대상.
장원영도 국적 논란, 화교 논란을 부각시키면서 지속적으로 견제함.
물론 현재는 쇄국픽을 외치는 국뽕들도 많이 늘어나서 국뽕 VS 일뽕 서로 견제하면서 전쟁터가 된 양상이지만..
그래서 일본인 중 순위 가장 높은 사쿠라 역시 1일 1까임 대상임.
2. 플레디스와 위에화 (+스타쉽)에 대한 심한 반감
왕이런 등 위에화 연습생들은 한국 시장 잠식을 노리는 자본이라는 이유와 또 중국으로 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반감이 초반부터 심한 상태였음.
또 그 위에화 2대주주가 슈퍼주니어에 있다가 중국으로 튄 한경. (엑소에 있다가 중국으로 튄 크리스 역시 위에화와 관련있다는 말이 많았음)
그 위에화와 제휴하고 있는 스타쉽도 마찬가지. 위에화와 엮이면 일단 저기선 욕먹음.
위에화와 달리 플레디스는 프로듀스48 최종 프로듀싱을 플레디스 한성수 사장이 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많았음. 엠넷이 한성수랑 짜고 친다는 이유.
분량 원탑 사쿠라급은 아니지만 (사쿠라 역시도 적폐로 몰려 엄청 까임)
역시나 플레디스 참가자인 이가은, 허윤진은 계속된 좋은 편집과 방송전 홍보부터 방송 초반까지 분량이 많았음. 초반부에 어느정도 자리잡자 그 뒤엔 사쿠라에게 분량 몰빵함. 사쿠라의 성장기가 시작됨.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악마의 편집에서 완전 제외.
게다가 뜬금없는 가희 등장과 함께 플레디스 참가자 편파 심사 논란까지 등장하며 논란 가열.
물론 일부 플레디스 팬덤들이 경쟁 참가자 후드려 패다가 걸린것도 한몫하긴 했음.
최근엔 플레디스 허윤진을 메보픽으로 급부상시키며 계속 홍보하고 그와 함께 다른 메보픽 후보들 후드려 패다가 걸리기도 함.
모 여초에서도 걸림. 뜬금없이 과거 뮤지컬? 성악? 영상 같은 걸 올리면서 허윤진 홍보하더니 다른 메보픽 후보 박해윤, 윤해솔, 나고은, 조유리 등이 까임. 알고보니 허윤진 밀기 위해 한일.
3. 이가은 본인에 대한 거짓말 논란 (근데 이건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 완전히 다를 수도 있다고 봄)
2016년 1월에 방영한 시즌1을 언급하며 항상 가수로서 꿈을 강조한 그녀 였지만
http://esquirekorea.co.kr/people/끝을-봐야-하는-여자-가은/
2016년 10월 에스콰이어 특집 단독 인터뷰를 보면 실제 꿈은 가수가 아니라 배우임을 알 수 있음.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선 그동안 말한게 다 연기였냐, 가짜 눈물이냐 라는 논란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임.
또 5년간 공백기였다며 눈물을 계속 흘렸는데. (마치 플레디스가 전혀 일도 안한것처럼)
작년 2017년에 이가은 활동만 봐도
김성주, 안정환, 조세호 등이 진행한 채널A 오 쾌남에 게스트로 넣어줌.
JTBC 이수근 김병만 상류사회에 역시 게스트로 넣어줌.
한 패션채널에도 등장
SBS funE 아이돌마스터 KR에서 조연으로 출연
일본 제품이라는데 광고 모델도 함.
2017년 활동 내역만 이정도 (프듀갤에서 더 찾고 있는 중)
여기에 대해선 2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음.
첫번째로 라디오스타나 런닝맨 급도 아니고 저딴거에 내보낸게 제대로 지원해준거냐 하는 시각.
두번째는 이가은 자체가 대중적 인지도가 많이 낮았는데 저정도면 소속사가 많이 해준거 아니냐 하는 시각.
분명한건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 5년간 공백이라는 말은 앞뒤가 안맞을 수도 있긴함. 2017년만 저정도고 5년간 찾아보면 꾸준히 어딘가는 계속 나왔음. 유명 잡지에 단독으로 화보와 인터뷰도 실리고.
하지만 본인이 어떤분야에서도 자리를 쉽게 못잡음. 그래서 소속사에서는 DJ도 해보라고 지원해줬던것 같던데.. DJ 일은 이제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이 3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이가은도 적폐픽이 됨.
개인적으로는 프듀갤만 놓고 보면 마츠이 쥬리나 하차가 이가은에게는 악재가 된 것 같음.
쥬리나 있을때는 사쿠라 VS 쥬리나 로 맨날 싸우면서 이가은에게 지금 정도의 신경은 안쓰던 상황이었는데..
현재 댓글창 살벌한 안성재 두쫀쿠 사태..JPG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