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2월 10일 KBS 9시뉴스>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던 20대 주부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새벽에는 우유배달까지 하던 억척주부였습니다.


우유배달을 위해 새벽 찬바람 속에 집을 나선 주부 손 모씨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렀습니다.

이 순간 안양에 사는 친정어머니 집에는 딸 손 씨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순찰중이던 경찰이 손 씨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출혈이 심해 수술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손 씨는 남편이 간경화로 눕게 되자 낮에는 직장에 나가고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며 혼자 어린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흉기에 여러 군데 찔린 점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면서도
단순 강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서등을 잡지 못해 미제사건이 될뻔했는데...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정남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우유배달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짐.
살해이유는 그저 원한도 돈도 아닌
"쾌락"

사형당하기전에 알아서 죽어줘서 고맙다.
지옥에서 피해자들에게 평생 쳐맞아 살거라!
다시는 저런 살인마에게
평범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이 희생되는 일은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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