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금 히어로 무비 ‘데드풀2’가 사전 시사회에서 극찬을 받았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데드풀2’는 최근 미국 달라스에서 진행된 사전 시사회에서 98점을 받았다. 이는 ‘데드풀’ 1편의 91점을 훌쩍 뛰어넘는 점수다.
앞서 진행된 사전 시사회에서는 91점, 97점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 사전 시사회는 6일간의 재촬영 이후에 진행됐다. 재촬영 이후 영화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개봉한 ‘데드풀’은 19금 히어로 무비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7억 8,3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엑스맨’ 영화 가운데서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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