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책 얘기는 1도 안 하고
대선 토론도 아닌데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딴소리 질문들을 많이 해대서
정의당 이홍우 후보가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다씀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이제야 남경필이 답변하는데
갑자기 중간에 이재명 끼어듦
지 시간도 아니라 얼굴 잡히지도 않는데
"헤에.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 계속 마이크로 궁시렁 거림
그래서 사회자가 조금 뒤에 1:1 시간에 말하라고 하는데
계속 궁시렁 거려서 남경필 답변 시간 방해하고 결국 끝남
지가 발언할 수 있는 시간도 아니고
다른 후보들 답변 하는데 중간에 끼어들어서
어그로 끌어서 타후보 답변 흐지부지 시키는 건 도대체 뭔 매너임?

그리고 구린 냄새 났던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팀인가 싶은 생각 들 정도로
저번 토론회 때부터 서로에 대한 질문은 온화했고^^
저번 토론회 때는 이재명이 검증으로 몰리면
이홍우가 나서서 막 갑자기
"이런 식으로 네거티브 하면 안됩니다.
경기도민들은 이런 걸 원하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음? 그거 네거티브 아니고 검증이고
원하는데 왜 갑자기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척인지
분위기 창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재명이 질문으로 어그로 끄니까
남경필 팩폭

"이재명 후보가 오히려
민주당스럽지 않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오렌지 색깔 정당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완전 베프인 줄 알았던 토론회여ㄸ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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