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72324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97
이 글은 7년 전 (2018/8/23) 게시물이에요

르브론 제임스로 산다는 것...txt | 인스티즈

14-15 파이널 5차전 패배 후
"내가 절망에 빠진 것은 사실이다. 나를 겁쟁이, 사기꾼, 위선자, 원하는 그 무엇이라고 불러도 좋다.
그러나 아무도 '나'로 살아가는 압박감은 모를 것이다. 이것이 오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모든 움직임과 모든 터치가 골로 이어질 수는 없다. 이것이 내게는 마치 고문같다.
맹세컨데, 내가 우승컵을 들고 나의 고향을 행복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기록과도 모두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유니폼을 입든지, 나의 심장은 언제나 캐벌리어스의 것이기 때문이다."




"난 르브론처럼 살아갈 자신이 없다. 2일마다 자신이 세계 최고인걸 증명해야하니 말이다."
"이번 파이널에서 우리가 우승을 못하면, 사람들은 전부 르브론에게만 욕을한다. 그것이 르브론이 가지는 부담감이다." >
-카이리 어빙




"사람들은 르브론이 공을 잡으면 상상 이상의 것을 해 주길 바란다. 해내면 르브론이 되고 당연해지지만, 실수가 나오면 냉대하지. 그 어려운 것을 말이야."
- 샤킬 오닐




"사람들은 매 경기마다 르브론에게 모자에서 토끼를 꺼내보라고 요구한다. 그것은 힘든 일이다. 더군다나 르브론은 가장 철저하게 마크당하는 선수 아닌가."

-카림 압둘 자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팬들한테 고마워서 광광 우는 아이돌 실존...JPG
15:43 l 조회 226 l 추천 1
'효도 권장 드라마'라는 새 금요 드라마 (feat. 배우들 연기 차력쇼)
15:14 l 조회 3382
응급실에서 엄마가 나 모쏠이라고 소리치던게 생각난다3
15:12 l 조회 3980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느낌
15:01 l 조회 708
혼밥하기 싫었던 에타인1
14:52 l 조회 3494
아직도 생각하면 뭉클한 거 있어
14:45 l 조회 2195
매일 밤 고민하는 것2
14:20 l 조회 1893
너무 직관적인 로고5
14:14 l 조회 4926
환자들 자기멋대로 명칭대는거 짜증나3
13:55 l 조회 8515
욕할 때마다 저금한 후기1
13:52 l 조회 4706
다이소 관리자의 패기9
13:46 l 조회 11941 l 추천 3
20분 싸워서 버티면 1000억 줌.. 누구랑 싸울거?1
13:35 l 조회 956
E 들은 공감한다는 연말 모임에 센터 앉으면 겪게 되는일…jpg1
13:23 l 조회 9756
자꾸 나한테 여친인 척 해달라는 남사친1
13:07 l 조회 1693
20년지기 친구가 축의금을 안줌2
12:51 l 조회 3207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2:45 l 조회 349
딸의 옷차림이 창피한 엄마1
12:44 l 조회 6113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 환자
12:41 l 조회 1951
원영적 사고? 이젠 후덕죽 사고41
12:18 l 조회 21210 l 추천 7
충격적인 46kg 남자와 240kg 남자의 팔 비교.jpg
12:16 l 조회 347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