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
1022회
붉은 지붕집의 비밀편
(20160312)
다시보기는 이주소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165622&btn=play
이번에도 캡쳐 없이 그냥 글로 설명하겠음
이혼한 부부가 평소 아이들을 잘 돌봐주던 학원 원장에게
7살 10살 아들 딸을 조기 유학 보냄
원장이 미국에 가게 됐는데 애들 잘 돌봐주겠다고 데리고 감
부모는 이혼한 상태라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던 상태
원장은 저 부모들에게 각자 연락해서 매달 수백만원씩 뜯어냄
애들이랑 연락하고 싶었지만 전화가 안된다며 연락을 아주 뜸하게 시켜줌

현재 17살(누나) 14살(남동생) 인 남매는
그 집에 갇힌 지 7년 만에 가까스로 엄마와 연락하여 탈출
이 사건은 미국 뉴스에도 보도됨
근데 정작 저 원장은 현재 보석금 받고 나온 상태
남자 애는 어릴 때부터 머리를 심하게 맞아 저렇게 찟김
(캡쳐는 부모에게 애가 다쳤다며 돈뜯어내는 거)

누나는 현재 소변조절을 못함
(원장이 자궁쪽을 막대기로 찌르고 학대함)
참고로 쟤들은
7년동안 돼지 기름을 녹인 것+ 엄청 짜게 조리한 밥만 먹었음
(역겨웠지만 못먹으면 구타)
저 미(원장) 아들들도 있는데
그 애들과 이 아이들을 엄청나게 차별
(양말만 섞여도 )
아직 삼분의 일정도만 보고 있는데 너무 분노하여 작성
저 원장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있음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165622&btn=play
그알 홈페이지 주손데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음
자세한 건 영상으로
+
지금 가해자 아들이랑 나오는데 취재 피하고 뻔뻔 ㅅㅂ
+
이 사건이 진짜 빡치는 이유는
저 가해자네 말을 믿는 한인 사회
한인 사회가 저 남매를 거짓말 하는 이상한 사람들로 취급하며 가해자를 감싸는 상황
+
엄빠 왜 미국에 안찾아 갔냐??
원장에게 돈을 다 보내는 상황이라 아빠가 힘겹게 한차례 미국 다녀간거 말고
엄마는 전혀 여유가 안됐음
+
저 원장미 아빠한테 전입신고인것처러 싸인 받아내서
몰래 애들 입양함
현재 입양 무효 소송중
+
한인교회관계자
애들 구타 현장을 애들 머리가 커서 넘어졌다 말함
한인사회 이상한 사람
+
애들은 엄빠가 너네 버렸다는 말 듣고 진짠 줄 알면서 7년을 노예처럼 삼
+
제작진에게 법원이라며 전화함 원장 집 찾아가지 말라고
나중에 무슨 국회의원? 이라고 전화옴
피해자 부모에게도
근데 미친 다 같은 번호
제작진이 전화거니까 원장 쉴드치며
오히려 피해자 아이들 엄마에게 한 소리
지가 변호사라는데 현직 기자인 한인이
그 인간이 누군지 추측한다며
예전에 이 사건 보도하는 뉴스에 나왔었다고
목소리 비교해보니 그 집 아들 절친 (김ㅇㅇ)
현재 대학생 20살
개찌질
나중에 제작진이 검사 사칭 문제되는거 아냐니까
말돌리면서 남매가 밥을 많이 먹었다 ㅅㅂ
(20살인데 48 변호사, 검사 인척 사칭)
+
애들 이제 17살 14살이야
학교도 못다니고 유년시절을 노예로 보냄
우리라도 이 억울함을 알아주고 저 가족을 응원/ 기도하자
부탁해
+
보는 중에 쓴거라서 계속 추가 ㅈㅅ
중간에 재호라는 아이가 나와
재호는 저 남매와 마찬가지로 이혼가정 자녀고
원장이 재호네 엄마를 설득해서 애들처럼 오랜 기간동안
남매들과 지냈어
한마디로 재호도 피해자임...
하도 원장과 한인들이 남매가 거짓말 하는 거라고 해서
제작진이 다른증인을 찾던 중 재호를 알게 된 건데
재호는 자신도 피해자이면서 남매를 돕지 못해 미안하다고 제작진에게 협조하는 상황...
진짜 마음아프다 웬 악마같은 ㄴ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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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