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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왜 덧니가 많으냐하는 것은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지역에 따른 골형(骨形:뼈 형태)의 차이때문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몽골 같은 나라의 사람들은 전형적인 북방계 민족이다. 이런 사람들의 골격은 뼈가 굵고, 다부지며,턱뼈가 크게 잘 발달되고,얼굴의 뼈가 잘 발달하여 광대뼈가 두드러 진다.
그러나... 일본은 다르다.일본은 남방계 민족에 가깝다. 남방계 민족들은 뼈가 비교적 작고, 키고 작은편.눈도 그다지 크지 않고, 얼굴의 뼈도 발달정도가 낮다
그리고 턱이 좁게 발달한다. 그래서 치아가 자라는 시기에 치아들이 좁은 턱뼈에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다닥다닥 붙어 솟아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덧니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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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렇게들 생각하는데 뱀발을 달면
죠몽(사할린 주변 원주민:아이누어)+폴리네시안(일본어 고유어를 쓰던 기존 선주민) + 중국계 월인(야요이계:타밀어)
이 3종족이 기원전 열도를 구성하던 종족이며
한반도의 정세변화로 청동기시대 후기부터
삼한인( 일본서기, 고사기 상으로는 대가야인과 신라인의 열도 개척)이 열도를 개척하며 대학살을 하며 몰아냈다.
열도의 원주민과 삼한계 인종의 가장 큰 특징은 턱의 크기로
두 인종이 섞이다보니 두개골과 턱뼈가 어긋나고 치열이 망가지게 되어 일본인같은 독특하고 괴상한 얼굴들이
출현하게 되었다.
(쥔장 말이 낚시라 생각하면 기원전 야요이와 죠몬계 인골의 차이점을 공부해보길 바란다.)
(죠몬계란 .. 호주에까지 남아있는 환태평양계 고아시아 인종의 하나다.)
이시기가 정확히 열도에서 쓰던 그릇과 단지가 전부 한국식으로 바뀌던 시기로 식생활 패턴 자체가 한반도식으로 바뀐때이다.
인종교체가 일어나던 시기 열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상상을 해보라..
압도적인 무기차. 철기와 석기의 대결. 약육강식. 끔찍한 대살육의 시대다.
한반도 남부에서도 구지가를 부르던 수로왕 집단들이 기존 한반도 남부 농사집단을 열도로 내쫓던 시기다.
구지가, 모모타로우, 진무동정 같은 전설등으로 우화적으로 남아있을 뿐이다.
이는 백제같은 왜국에 우호적인 정권과 차원이 다른다. 한일 양방 혐오 감정의 근원이 되는 이야기라 증오가 식지 않는다.
그래서 왜인들은 야요이 이전이나 야요이 성립에 관한 이야기는 피하는 경향이 크다. 민족주의적 터부며 금기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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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후~3초 들아 뭐가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