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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8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8/24) 게시물이에요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더 많이 소망하게 하고
가슴엔 열정을 마음엔 평화를 주지.
난 네게서 그걸 얻었고
너에게 영원히 주고 싶었어.
(노트북, 2004)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그림은 기쁨에 넘치고 활기차야 해.
인생 자체가 우울한데
그림이라도 밝아야지.
(르누아르, 2012)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독립적인 사고를 경멸하고
멋진 경험을 죄라고 여기는 세상.


그러나 누가 영원히 살고 싶어 할까요?
오늘, 이 달, 올해에 일어날 일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얼마나 지루할까요?

의미 있는 것은 없을 겁니다.


여기 있는 누구도 영원히 사는 게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
영원히 살지 않는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확실히 말하건대,
끝이 없는 삶은 분명 지옥입니다.
죽음이야말로 매 순간을 아름답게 하며 두렵게 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통해서만 삶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 선택을 강요하지 마십시오.
(리스본행 야간열차, 2013)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같은 장소에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돌아온 것 같아서 좌절했어.
하지만 경험을 쌓았으니
실패를 했든, 성공을 했든
같은 장소를 헤맨 건 아닐 거야.
'원'이 아니라 '나선'을 그렸다고 생각했어.
맞은 편에서 보면 같은 곳을 돈느 듯 보였겠지만
조금씩은 올라갔거나 내려갔을 거야.
그런 거면 조금 낫겠지.
아니, 그것보다도
인간은 '나선' 그 자체인지도 몰라.
같은 장소를 빙글빙글 돌면서
그래도 뭔가 있을 때마다
위로도 아래로도 자랄 수 있고
옆으로도..
내가 그리는 원도 점차 크게 부풀어.
조금씩 나선은 커지게 될 거야.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힘이 나더구나
(리틀 포레스트2:겨울과 봄, 2015)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멋진 가족이라면
그가 어느 장단에 춤출지 결정하지 않을 거예요.
어느 쪽도 원하지 않아요.
이 아이를 한 남자로 키우는 법을 가르쳐주는 건
세상이 아니에요.
사랑 한 스푼 꿀 한 스푼
햇빛 한 줄기가 그의 무지개가 되고
모래 한 줌이 그의 성이자
그림을 그릴 크레용이 되겠죠.
필요한 건 그 뿐이에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013)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자신의 부정적인 면에 너무 집착해서
자신의 근사한 점들을 놓쳐버리거든요.
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세상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요.
(아이 필 프리티, 2018)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잘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지는 것도 중요해.
(오목소녀, 2018)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난 늙고 지쳤어요.
인생의 진짜 의미를 알아낼 가능성이 희박하죠.
그래서 그런 걸 찾기보단
바쁘게 살기로 했어요.
현명해지기보단 행복해지고 싶거든요."


'그래서 행복하나요?'


"아뇨, 그래서 미치겠어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05)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사쿠라 기차는 가고시마부터 260km로 달리고
츠바메 기차는 하카다부터 260km로 달려.
그 둘이 처음 마주쳐 지나갈 때, 그게 일어난대."


'뭐가?'


"기적"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1)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60# | 인스티즈


매일매일을 네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고
용기 있고 패기 있게 만끽해.
인생은 짧다.
(캡틴 판타스틱,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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