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연이 너는 지금도 한창 고르니? 아직도 골라?(작품을)"

"그런게 있어요 선생님,
사랑하는 사람이 제게 등돌리기 전에 제가 먼저 떠나고싶은 마음이..저는 조금 있는거같아요."

"길게 연기를...저는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여행한 후로, 에이 그래. 뭐하나, 하나. 해보자. 해서
거기서부터 또 시작을 해야지되더라구."


"미연이처럼 개성있는 배우 없어요..
개성은 정말 미연이를 따라갈 수 없어요."


"저러다 결정적으로 확! 오죠 저런 애가."



"씩씩하게...슉슉!"
여행지에서 잠깐 만났을 뿐인데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이미연을 울렸던 아주머니와
여배우들의 고민, 의리, 따뜻한 정에서
참 많은 감동을 느꼈던 장면이라서 가져왔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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