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달린 여시의 다음날을 살펴볼까욘 헤헷
(숙취 있는 여시 한정)


일단 머리가 아픔
진짜 깨질 거 같다는게 이런 거구나 싶은 마음
어느쪽으로 누워도 낫지가 않아...

속이 쓰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뭔가 나올 거 같음

참을 수 없어서 변기로 뛰어감
이때 뭘 먹으면 먹는 족족 다 토하게 되니 주의하시라
토를 하다하다 노란 토까지 해줘야 제맛...^ㅡ^...
인생의 쓴맛과 토의 쓴맛을 같이 느껴줘야 제맛...
+더 지나면 초록 토, 흰색 토 한대...ㅎ...
++ 갈색 토, 피 토 나옴...이제 조금 무서워...^^ㅋㅋ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

그리고 온 몸이 아픔
누구한테 쳐맞은 것마냥 진짜 골골거린다는게 딱 맞는 말

그리고 팔, 다리가 저려....

숙취와의 사투 뒤 잠든 여시 사찰...
숙취가 너무너무 심한 경우 응급실 가는 사람도 있음
다시는 술 안 마신다고 다짐

얼마후 숙취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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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인간 잘못이지 뭐 술이 무슨 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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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면 죽어서 무연고 장례 치르겠네 이런거 타격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