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지어 현재 신안군수를 역임하고 있는 고길호 무소속 후보 측은 “지금까지 했던 대책 외에 새롭게 준비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신안군 사정을 잘 알고 해결책을 고심했어야 할 신안군수조차 뒷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신안 염전노예이후' 신안군수, "신안군 불순세력" 막말 '군수 자질론' 도마 위
전남 신안군 고길호 군수가 최근 군청 간부회의 석상에서 "신안군 오적(五賊)과 불순세력 등이 신안군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라는 등의 막말을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고 군수는 최근 군청과 관내 14개 읍면사무소가 영상을 통해 개최되는 간부회의 석상에서 ‘신안군 오적’을 논한 가운데 이들 오적과 가까이 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신분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뉘앙스’를 풍겨 소통을 단절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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