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10 라이브 中
면접관1 : 한정오(정유미)씨 결혼계획은?
한정오 : 저는 결혼 생각 없습니다 귀사의...
면접관1 : 팀의 상관이 공과사를 구분못하고 개인적인 집안일은 부탁했다면?

(계속되는 남녀차별 질문에 한 면접자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만 무시함, 하지만 계속되는 면접)
면접관1 : 가령.. 시장 보기, 애 보기 같은거라면?

"저는 그것또한 저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상관의 개인일을 도우며 시간이 날 때 업무에 관한 수칙과 노하우를 배우며..."
"지방대지만 학점은 상위권입니다"

"정직이 아닌 인턴이라도 귀사에서 실습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시)

(다른 면접자를 보며) 서울 00대 나왔네?

"회사 사이트에 무스펙 지원서류 받는다고 홍보하면서
실제로 면접장에서 면접관님은 취업대상자 모두에게
구두로 스펙을 물어..."
(무시)
"군대 다녀왔어요?"

"예!"
"몇 사단??"
"(살짝 빡침) 군가산점은 현재.."

"그냥 묻는거에요, 개.인.적.으로^^"
"청룡부대 11사단 나왔습니다!"

"면접관님은 지금 개인적 신분이 아닌
기업의 대표자 성격을 띠고 그 자리에 앉아계십니다
만약 이 자리가 개인적인 질문을 받는 자리라면
구직자인 제가 앉아있을 필요가 없었겠죠"

"재수없는 꼰대 새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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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현재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딸아이 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