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을, 예선우, 예진우 이렇게 3명 엮이는 장면 나오면 텐션 확 떨어짐.구승효 사장과 전대 회장과의 관계, 구승효가 화물회사 근무할 때 노조 깨부순 장면 회상, 부원장이 원장 못 된 것에 대한 심리 묘사 등등 좋게 연출할 수 있는 장면 많아 보이는데 저 3명 나올 때 마다 굳이 저런 관계를 설정해서 넣어야 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