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때 국사 공부 열심히 한 분들이나 공무원 국사 공부 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국사학계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고대국가로 발전한 시기를 태조왕, 고이왕, 내물왕 시기로 설명하고 있죠.
삼국의 국가 성립 시기를 삼국사기 기록대로 기원 전후가 아닌 기원 후 3~4세기로 설명합니다.
이런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고대일본이 한반도 남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을 확립하기 위해 일본 역사학자에 의해 시작됐고 해방 후에도 그 일본 역사학자에게 수업을 받은 국사학자들에게 그대로 인용됩니다.
이종욱 서강대 총장이나 이덕일 교수같은 사람들이 저런 주장을 하더라도 고대사를 전공한 전문학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시당하지만, 일리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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