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추첨식을 지켜본 노이어는 이번 결과에 만족했다. 그는 독일 매체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생소한 상대는 아니다. 멕시코는 공격적인 팀이며, 스웨덴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이겼다. 한국은 잘하는 팀으로 알고 있다. 가볍게 볼 상대들이 아니다”라고 경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