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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6
이 글은 7년 전 (2018/9/02) 게시물이에요

청나라에서 가톨릭의 포교를 허가하였다.1692년 (강희 31년)에 청나라의 어느 곳에서도 선교를 허락하고 조정의 가톨릭교회에 대한 박해를 엄금한다는 칙령을 내렸다. 몽골 원정 때 말라리아에서 걸렸다가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강희제는 선교사들에게 더 많은 호의를 가지게 되었고, 북경 내성에 교회를 짓는 것을 허락하여 선교사들과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였다. 


그러나 그 뒤로 당시 예수회를 제외한 선교사들이 중국의 조상 숭배, 우상 숭배에 대해 비판적으로 변해갔고, 곧 이들 선교사들의 말을 들은 로마 교황청에서 중국의 전례(典禮)를 문제로 삼음으로서 중국의 전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1704년 교황은   하느님을 상제(上帝)나 천주(天主)로 표기하는 것이 서양에서 뜻하는 조물주라는 말과 그 뜻이 서로 다르고, 매년 봄과 가을마다 지내는 공자의 제사와 조상의 제사가 우상 숭배이므로 중국의 전례를 금지한다는 회칙을 발표하고 1715년 (강희 54년) 이를 재확인하였다. 


강희제는 이에 대해 매우 불쾌하게 여겨  교황의 회칙을 가지고 온 특사인 교황청 소속 추기경을 체포하거나 본국으로 강제 송환하였다. 1706년(강희 45년) 강희제는 중국의 전통을 존중하는 예수회에 찬동하지 않는 선교사들을 모두 국외로 추방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특단의 상응 조치로 1721년(강희 60년) 교황의 회칙 수렴을 거부하고

 교황청이 더 많은 선교사들을 파견하고 백성들에게 선교·선동해서 청나라를 가톨릭 국가로 만들려 한다며 교황의 회칙을 비판하였고, 선교사들의 청나라 출입을 허가하는 대신 선교는 불법화하였다. 

그러나 강희제가 붕어하고 난 다음에 1724년(옹정 2년), 강희제의 아들인 옹정제는 포교와 선교사들의 청나라 출입을 모두 불법화하고 예수회 선교사들 역시 당시 포르투갈인들이 많이 살고 있던  오문(澳門, 마카오)으로 추방하였다.

옹정제는 선교사들의 카톨릭 금지령 해제 요청에 "당신들 종교가 위교(僞敎)가 아니라는 것을 어느 정도 믿는다. 그러나 만일 짐이 당신들 나라에 승려나 라마승을 파견해 교의를 선포한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하겠는가?"라며 금교령을 고수했다. 강희제의 13번째 아들 윤상도 "우리나라 사람이 유럽에 가서 고현(古賢)이 정한 풍속을 고치게 한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나의 형(옹정제)은 이러한 일을 효과적으로 끊으려는 것이다"며 거절했다.



유럽과 신대륙 등지에도  같은 종교를 믿어도, 교리의 차이로 인해서 이단 취급 받으며

바로 종교재판으로 산 사람도 불태워 죽였죠. 이런 일은 중세나 르네상스에 비일비재 일어났고, 18, 19세기에도 일어났죠. 

마녀 사냥도 그렇고요.  동양이 서양의 문명 개화를 열심히 배우고 있을 19세기, 20세기 초에도,

시골 같은 등지에서  교회를 믿는 여성도 마녀 라는 누명을 씌우고 종교재판으로 죽인 경우도 미국 등지에도 있었습니다.

이런 서구 사회에  동양인이  공자와 맹자의 말씀을 전하거나 부처의 말씀을 설파하면서   서양의 풍습을 뜯어 고치려는 행동을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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