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F(동남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십
스폰서 이름따서 보통은 스즈키컵이라고 부름
우리나라로 치면 동아시안컵에 해당하는 대회.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선 2진급 멤버 시험해보는 쩌리 대회 취급받는 동아시안컵과 달리, 동남아국가들은 스즈키컵을 엄청 중요하게 여김. 어쩌면 아시안컵보다도 더.
아시아 무대에선 동아시아나 중동팀들에게 털리기 일쑤지만, 이 대회에선 다들 전력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우승을 노려볼수 있기 때문.
사실상 동남아 국가들이 트로피 가져갈수 있는 유일한 대회이기 때문에 다들 1군 정예멤버 투입하고, 국민들간의 자존심 싸움도 치열함. 이 동네도 역사적으로 이웃나라끼리 사이 별로 안 좋은 편이라..

역대 성적
베트남은 2008년 우승이 유일. 이후 10년동안 결승 진출도 못해보고 매번 4강에서 탈락함.
만약 이번에 베트남이 우승하면 박항서 감독은 ㄹㅇ 베트남에서 신이 될수도 있음.

조편성
조 2위까지 4강 토너먼트 진출
개막전은 11월 8일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