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내 난민이 유입 되기 시작하면서, 독일내 우호적인 혹은 반신반의 한 정서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 예가 AFD 극우 정당 지지율 입니다. 단순 우파정당이 아닌, 한마디로 일베급 극우라고 보면됩니다.
- 동성애, 성소수자 반대
- 반 이슬람, 반 이민정책
- 반 난민 정책 등등
사실 이정상은 창당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처음에는 무슨 저런정당 있냐고 나치당이냐고 비웃음 치던 독일인이 많았습니다.
1%도 못먹던 지지율이 어느새 14%까지 왔고, 제 2당까지 노릴정도록 엄청나게 급성장 했죠.
문제는 2015년도 즈음 1%도 안되던 지지율이 난민 수용 후 2016-2017년 2년사이에 12.5% 지지율 받아 제 3당으로 발돋음 했죠
동독에서는 25%까지 지지율이 치솟았습니다.
난민에 대한 인식이 점점 사건 사고만 일으키고, 돈먹는 하마로 인식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 주마다 다르지만 정착금으로 4000유로(인당)
- 집지원, 집관리비(난방,전기)지원, 식비지원, 핸드폰 및 통화비 지원, 의류지원 등등
- 달마다 약 300 -500 유로 생활금 (인당)
-당연히 각종 교통비,교육비는 꽁짜.
기타 엄청난 혜택을 받는데, 저도 독일에서 일하면서 월 세금만 거의 300만원을 받칩니다.
세율이 워낙 높은데, 뼈빠지게 일해서 낸 제 세금이 이런데 쓰이는걸 생각하니까,
초기 우호적이였던 저 조차도 점점 반감이 생기더군요.
독일 사람들이 농담으로 말하죠 난민들이야 말로 폴로옷 에 아이폰쓰는데 누가 누굴 도와줘야 하냐구요
문제는 이 쪽 문화권 난민들이 이맛을 보고 일도 안합니다.
독일어는 교육이수 및 시험을 통과해야 돈을 받으니까 그건 열심히 하더군요
게다가 사건사고도 많죠. 올초엔 단체 성폭행에 이어서, 얼마전에 14살 소녀가 난민들한테 단체 성폭행 당하고 살해까지 되었죠.
아무튼 전 독일 난민 정책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정말 극소수 빼고는 반 난민정책 펼쳐야 한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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