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양민 학살 사건
1951년 2월 9일 ~ 11일
빨치산 토벌을 맡은 국군 11사단(사단장 최덕신), 9연대(연대장 오익경), 30대대(대대장 한동석)가 전남 함평, 전북 고창, 경남 거창과 산청 등에서 14세 이하 아동 359명, 61세 이상 노인 74명을 포함한 719명을 공산당과 내통 구실로 학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학살에 참여한 사병의 제보로 국회에 알려졌고 당시 국회의원인 신중목의 노력으로 오익경 무기징역, 한동석 징역 20년, 진상 조사 방해하던 김종석 대령 징역 3년이 선고되었으나 1년 후 이승만이 모두 특별 사면하였고 김종석은 경찰에 특채 되었다.
1951년 2월 9일 ~ 11일
빨치산 토벌을 맡은 국군 11사단(사단장 최덕신), 9연대(연대장 오익경), 30대대(대대장 한동석)가 전남 함평, 전북 고창, 경남 거창과 산청 등에서 14세 이하 아동 359명, 61세 이상 노인 74명을 포함한 719명을 공산당과 내통 구실로 학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학살에 참여한 사병의 제보로 국회에 알려졌고 당시 국회의원인 신중목의 노력으로 오익경 무기징역, 한동석 징역 20년, 진상 조사 방해하던 김종석 대령 징역 3년이 선고되었으나 1년 후 이승만이 모두 특별 사면하였고 김종석은 경찰에 특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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